프사 프뮤 다 내렸는데 적적해서..
ㄱㅈㅊㅁ 노래 올리고 싶은데 내용이
가족과는 다르게 피보다 맑고 묽은 관계는 쉽게 끊어질 수 있다… 이미 끊어진 관계를 돌릴수 없다.. 이별을 받아들인다.. 이걸 남자 시선으로 말하는 서사
뭐 이런 내용인데 돌아오라는 그런 절절한 발라드도 아니고 그냥 올려도 될까? 내가 남익인데 나는 의미부여 조금 한거긴해. 내가 차인거라 미련좀 생겼으면 좋겠어서..
근데 문제는 내가 바이닐 모으는게 취미라 전애인이 사준 앨범이야. 오히려 더 정떨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