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급식시간이랑 조별활동 시간
중딩때 왕따 고딩때 은따였는데 체육시간이나 과학시간 등등 친한 사람끼리 둘씩 짝지으라고 할때 난 항상 혼자였어 수치스러워서 괜히 주변애들한테 한마디라도 붙이려하면 투명인간처럼 내 말을 무시하던 아이들...
점심시간에 도시락 싸와서 화장실에서 먹은적도 많은데 나 화장실 칸에 있는거 눈치챈 애들이 양동이에 물 담아서 위에서부터 쏟은거...
그걸로 정병와서 정신과 다니면서 20대 다 허비했어..ㅎㅎ
다른 왕따익들은 어떨때가 젤 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