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만 예시 들면 내가 저번에 술 마시고 얘기 딥해지다보니 난 개인적으로 공개연애 안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오늘 통화하면서
??: 아니 저번에 너가 공개연애 안한다고 갑자기 그랬잖아 그때 좀 음?했어
이러길래 아 진짜 왜? 했더니
: 아니 별로 유명한 것도 아니면서~~~ 아 장난이고 ㅎ
이고랑 또 깼던 포인트는 나는 진짜,,, 전공하면서 너무 힘들 때도 많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고민하면서 보내는데 내 전공 얘기하다가
: 난 근데 연기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배우 그런거?
이런말..?ㅠㅋㅋㅋㅋ 상대는 그냥 직장인이야……
모르겠오 내가 원래 좀 말하는거에 예민하긴한데…….. 내가 예민한건가 해서!!! 둥들 생각 궁그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