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정직원 취업해서 오늘 처음 다녀왔음
9시 30분 출근해서 18시 30분 퇴근인데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건은 5시간 정도고 나머지는 휴대폰하거나 멍때려
복리후생도 괜찮고 월차도 있고 뭘해도 터치 안해서 참 월루하기 좋은데
문제는 정말 배울거 없고 하는것도 없어서 시간이 아까워
보람도 없고 그냥 시간 떼우다 오면끝이라 너무너무 시간 아까워...
집에서 한방에 가는 버스도 있고 요건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시간 아까운게 걸려......
어쩔까 그만둔다고 할까ㅜ... 알바면 개꿀인데 직원으로 일하자니 너무 시간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