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5일근무에 한달에 한번씩 토욜출근도했는데,
거기가 너무 빡세고 힘들어서 다른곳에 갔거든
근데 이직한곳은 수,일만 쉬는 회사인데 엄마가 일도 너무편하고 좋아했는데 아빠가 토욜에 왜출근하냐고 삐져서 엄마랑 대화도안함 어휴
토욜에 같이 어디갈수도있고, 같이 움직일수있는데 왜 그런곳을 선택하냐고 3시간동안 삐져있음
엄마는 그 회사맘에 들어서 좋아하고 도시락도싸간다했는데 아빠가 저래서 그냥 관두고, 다른곳찾아보겠다함
아빠 왜저러는지모르겠음..;
주말에 소파에 누워있기만 하면서 엄마가 친구랑 어디놀러가거나 어디가면 삐지고 한두번이 아니긴함..
저런거보면 아빠같은사람 만날까봐 결혼절대못하겠고 걍 엄마가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