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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l
눈물호소하면서 책임은 다 진다고 하니까 솔직히 방패막 된거같아서 불쌍하긴 한디
결국은 저분도 죄는 지엇다고 생각함


 
익인1
참작여지는 있어도 처벌받아야함.. 영관급 지휘관인데 절대 그냥은 못넘어감
2개월 전
글쓴이
그츄
2개월 전
익인2
사실 피해자라고 생각함.
일단 이렇게 본인이 이 상황을 먼저 청문회에서 말하고 싶었는데, 탄핵 때문에 안된 상황이고
기자회견을 열어서라도 증언하려고 하셨던 분이니까.
거기다 기자회견 내용 들어도, 퇴근 하려던 중 계엄 떠서 급하게 자기 부대에 준비하라고 소리질렀던 상황이라는거부터 이 상황의 전체적인 상황을 읽을 수 없고 명령복종으로 당장 투입된 상황으로 보이고
이건 계엄을 계획하고 명령한 사람들의 압도적인 잘못이 크고 단장은 수뇌부들과는 결이 다르고 죄가 있더라도 아예 무게가 다름..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그러게 참 마음이 아프네..
근데 탄핵 성공했다면 ..? 저분은 안타까워 할 대상은 아니게 되는걸지를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2
그것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해! 사람의 진정성이란 본인 말고 타인은 알 수 없으니까.
실패해서 이렇게 기자회견을 한건지 진짜 이 상황이 우리처럼 이해할 수 없는 내란으로 보고 해당 상황을 증언해서 내란에대한 증언자로 도우려는건진 알 수 없으니까.
다만 내가 저 상황에 있고 이 위치에 있었다면? 100% 같은 상황이 아니니까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없는건 아니겠지만, 위 지시사항이었고 북한 관련 문제로 몇 일 전부터 비상상황에서 발생한 비상계엄으로 출동한거라면 당장 출동한 상황에서 어떤 상황이라는걸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이었을까? 싶은거지.
그리고 지금 국민의 90%정도 탄핵에 찬성하고 70%이상 내란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저 단장도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판단이라면 이 상황이 내란이고 잘못된걸 인지하고 지금 행동하신게 아닌가 싶어.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다른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으니 일어난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인지하고 책임진다고 하신것만 보고 진술하신 거 보면 충분히 불쌍하다 생각은 들더라

2개월 전
익인2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 국민들이라면 이건 누구나 잘못된 상황이라는 걸 모두 아니까 ㅠㅠ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분도 우리에 가까운 일반 국민의 마음일 가능성이 훨씬 높지 않을까? 라는 시선으로 본다면 본인도 너무 화나고 이 상황을 돌리고 싶지 않으실까 싶어 너무 마음아파 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하 ㅠㅠ 그리고 아직 잘 모르지만 박안수 참모총장도 패싱당하신거 같더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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