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다니면서 많은걸 느낀다

어떻게 보면 면접보는사람도 향후 기업의 잠재고객이 될수도 있는건데 그걸 간과한건지 무시하거나.. 되도않는 압박면접하는곳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ㅜ 면접 끝나고 현타온적도 많고,, 이런 취급 받으면서도 계속 면접 보러다녀야하는 현실이 참 고달프다

[익인1]

인생사 진짜 모르는데

[익인2]

구러니까ㅋㅋㅋ 밖에 나가면 바로 고객인데 어떻게 만날줄 알고 그러나 모르겠음

[익인3]

직원들한테도 평생 자기밑에 있을 줄 알고 막대하는 사람들 많음 ㅎ 나와서 잡플 평가 남겼음

[익인3]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모여서 결국에 영향 끼침 한사람한테만 그러진 않거든

[익인4]

이러니까 사람들이 결혼부터 안하는거임.
취업하는것부터 허들이니 얼마나 힘들어. 진짜 면접만큼 기분 나쁜게 없는듯함
인구수가 줄어야 취업할때 대접받을듯

[익인5]

ㄹㅇ

[익인6]

그니까

[익인7]

압박면접 진짜 이상하게 많이해ㅠㅠ

[익인8]

나더 오늘면접하나햇는데 힘들다

[익인9]

압박면접 받고 불합 메일 안주는 것도 진짜 너무 싫어…그 기업에 정 떨어짐ㅠ 발표 언제 나올지 계속 기다리는 사람들은 생각 안하는건지ㅠ

[익인10]

나 오늘 처음 면접보고왔는데 나보다 스펙 좋은사람 엄청 많구나 느낌,, 내가 한게 너무 없는듯 심지어 알바 한번도 안했는데 알바 안해서 부끄럽고 주눅든적은 처음임

[익인11]

실무자분들은 너무 좋았는데 사장이 호구조사하고 별거 다 불어봄 ㅎ 기분 개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