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모솔익 내년엔 연애하고 싶다ㅎㅎ..

그래도 외모로 나름 칭찬도 듣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피부염증땜에 몇년째 피부 개박살나서 강제 쌩얼로 다니고 성격도 워낙 정적이라 시끄러운 데 안좋아하고 모임 같은것도 안하고.. 이러다보니 주위에 남자가 1도 없음 내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과라 연애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남자지인이 있는 것도 아님 이젠 피부 진짜 빡세게 관리하고 밖에 나가서 활동도 좀 하고 다녀야겠다 이젠 연애 너무하고 싶음 흑흑ㅜㅜ

[익인1]

할수있어!!

[글쓴이]

ㅋㅋㅋ고마웡ㅜ 제발 이루어지길..

[익인2]

넌 친구라도 있지 난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어..ㅜ

[글쓴이]

친구도 1년에 많아야 2번 만나ㅎ.. 그리고 솔직히 이젠 별로 잘 안맞아서 연락도 잘 안해져 그래서 더 연애하고 싶은 것도 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