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을 설명하는 용도로 J/P를 빌려온 거니 참고해주시길 바람니다
내 배우자 될 사람은 J 성향이었으면 했는데 극P를 만남.ㅋㅋ
난 지금은 J/P 반반이긴 하지만 평생을 P로 살아와서 많이 나아지긴 했어도 뭔가 결정을 할 때 신중하기보단 일단 해보자, 가즈아~ 하는 면이 있거든.. 약간 똥인지 된장인지 찍먹해봐야 아는 스타일
예랑은 더 심해ㅠ 그래서 내가 잡아줘야 함.. 장점도 물론 있긴 해 스트레스에 강하고 실수를 해도 금방 털어내고 경험으로 삼아 배워나감
근데 너무 시원시원해서 신중함이 부족하단 느낌.. 미리 계산을 하거나 피해가는 방법을 깊게 고민하지 않고 일단 실행에 옮기는 스타일이야 멀티가 안돼서 뭔가에 집중하면 다른 일을 미루는 면도 강한 편이고
둘다 스트레스에 강하고 어떻게든 몸으로 부딪혀서 역경을 헤쳐나가긴 하는데 P끼리 결혼한 익들 있을까.. 결혼 생활 잘 굴러가는지 궁금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