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체가 반복적이지 않고 그때그때 처음 해보는걸 해야할일이 많아서 연차차도 어느정돈 프로젝트때마다 나도 잘 몰라 하는게 이해가거든?
근데 유관경력인정받아서 직급 받은거라 진짜 어쩔땐 나보다모름...(1년차) 회사 운영방식이 달라서 모르는 그런게아냐...ㅠㅠ그렇다고 열심히 하는것도 아님 본인 하기싫은건 죽어도 안함 미꾸라지마냥 피해다님
근데 더 짜증나는건 본인이 잘못해서 상사한테 혼난 내용을 자꾸 나한테 강조함 예를들어 메일을 보낼땐 마지막에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야하는게 업계관례라하면 난 이미 1년 내내 잘 붙여서 보내고있는데,
본인이 안붙여서 혼난이후론 자꾸 뭐 할때마다 시도때도없이 나한테와서 하트 붙였어? 단체 회의하다가고 ㅇㅇ아 하트를 붙여야해, 저번에 안붙일뻔했지 붙여야한다? 이럼ㅠㅠ 하...그냥...좀....입디물고있았으면 좋겠음 도움도 안되고...보고 배울것도 없는사람..
월급 세후 400만원 주는 회사 합격했는데 하루에 2만보씩 걸어 다녀야 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