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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0l
월세고 입주한지 한달됐는데 싱크대 하부장만 열면 하수구냄새+곰팡이냄새가 너무 나서 2주전에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와서 맡아보고는 본인은 냄새 안나는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다른집들도 냄새난다는 사람 없었다고 락스부어보고 그래도 냄새나면 고쳐주겠다하더니 연락이 없거든..
참고 살아볼라했는데 내가 냄새에 예민하기도하고 저녁만 되면 더 심해져서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직접 배수구 업체에 문의해봐야하나? 
크리너도 부어보고 락스도 부어보고 탈취제도 놓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 하...ㅠㅠ
혹시 고쳐 본 익 있거나 해결해본 익 있니..ㅠㅠ


 
익인1
집주인 특 - 전에 살던 사람 안 그랬다 그냥 뻔한 레파토리니까 와서 보시라고 냄새 맡으라 하고 부동산 중개업자도 불러서 증인(?) 만들어
2개월 전
익인1
집주인한테 조치 취해도 냄새 안 가신다 사장님 물건이고 집인데 와서 수리가 필요하다면 보시는게 당연하고 후에 집 나갈 때도 이득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해
2개월 전
익인3
나 경우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집주인 편이더라...
집주인은 계속 고객이라 생각해선지

2개월 전
익인1
그르겡 그럴 수도 있지 🤨 세입자도 비싼 돈 내는데 흥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한두푼도 아닌데 ㅠㅠ
어케 참고 살아 하ㅠㅠ 구축 다신 안간다 진짜😩

2개월 전
글쓴이
집주인분이 나쁜분은 아니거든? 내가 하자있는거 말할때마다 다 고쳐주셨는데 이번에 냄새는 모르겠다 이제 그만해라 이런 늬앙스더라고ㅠㅠ 진상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서 또 말도 못하겠어 하ㅠㅠ그래도 2년 살거면 말해야겠지..?ㅠㅠ
2개월 전
익인1
응 한 번 더 진지하게 얘기해봐ㅠㅠ
2개월 전
익인2
그거 올라오는거라 냄새 막아주는걸 설치하든 해야함ㅠ
안그럼 마개로 닫아놓고 살던가
나도 전집 그래서 닫아놓고 살았음
집주인들은 안해줌 싱크대 돈 드니까

2개월 전
글쓴이
싱크대 위로는 냄새가 안나는 것 같거든?ㅠㅠ 봉수캡도 따로 사서 막았는데
하부장에서만 유독 심하게 나서 미치겠어
물건도 못놓겠고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도 쇼핑백 놨다가 냄새 다 베어버려서
다 버림
싱크 배수구에 바르는 퍼티사다가 막아봐 하부장은 이미 냄새가 베어서 못쓰겠지만...

2개월 전
글쓴이
하...그래야겠다,,,그럼 댓쓰니는 계속 버티다가 계약 다 채우고 이사간거야..?
나 진짜 지금 한달됐는데 이사가고싶은 심정이어..

2개월 전
익인2
집이 1.5룸이고 구조상 거실로도 냄새가 퍼질일도 없고 넖어서 처음엔.신경쓰였는데 뚜껑닫고 하부장 안쓰고도 잘 살았어
싱크대에서 냄새나도 집이 리모델링된거라 재계약하고 싶던 집이었는데 회사땜에 안하고 나왔어
최대한 해보고 집주인한테 계속 얘기해봐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웅 알겠어 일단 최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댓글 고마워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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