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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우리가 바로 반대편에서 장사중인데 
그냥 어쩌다 한번 와서 (1년에 5번 미만) 먹는거 말고는 없는데 요즘 지네집 공사한다고 우리 가게에 와서 그냥 앉아서 회의를 해 공사업체랑 
그냥 1-2시간씩 앉아있다가는게 한달째라 참다 못해서 그냥 말씀드렸거든 그러시면 안된다 뭐 한가할때는 그렇다쳐도 왜 바쁠때 다른 손님도 못앉게 여러사람 데려와서 자리잡고 그냥 가버리시고 아 결제한다고 얘기 끝나면 하겠다하고 그냥 가버리시고 
도저히 못참아서 말씀드린다하니까 욕을 고래고래하는거야 안사 안사하멷서
오늘은 할매도 와서는 아니 노인네가 앉아있다가 갈수도 있지 뭐 그렇게 야박하냐면서 ㅋㅋㅋㅋ 하 그리고 자기 할아버지한테 욕했냐고 
우리가 했겠냐고 손님도 있는데 우리 장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먼저 욕하셨다고 소리지르고 ㅋㅋㅋ
하 ㅠㅠ 진짜 갑질을 있는대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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