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장 좋으면 며칠만에 몇백씩 벌고 그랬어
잃기도 많이 잃어보고
벌기도 많이 벌고
이런 저런 몇년의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내가 됐는데 ㅜ
최근에 아빠가 주식,코인을 시작했는데
내 경험을 빗대어 말해주고 이래도
경험을 안해본 사람이니까 이해도 못하다가
나중애 손해보고 아 이 소리구나 이러고
괜히 내 말땜에 살것도 못사고 이렇더라고 .... ㅜ
아빠가 그때 산거 냅뒀으면 지금 얼만데 이러고
옆에서 보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죄책감 느껴지고
그래서 걍 5백만원 줌
이거 받고 나 때매 못벌었다는 억울함 잊으라고 ㅋㅋㅋ....
하 이젠 아빠한테 주식,코인 얘기 절대 안할거임
걍 다 잃던 부자가 되던 알아서 하라 해야지
걍 투자는 나 혼자 하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