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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이런분들 옛날에보면 힘들었더라

가난한시절 태어나 살고 힘든 군대에다 열악한 직장문화에..

7080년대생들도 그렇고

솔직히 90년대생이 젤 힘들다는건 오바인거같음

내기준 제일힘들었던건 2030년대생 고령층인것같음

태어나보니 일제강점기에 6.25에 보릿고개에 독재정권겪고 이제 나라 살만해지니 돌아가신



 
익인1
다 자기들이 젤 힘들지 뭐
5일 전
익인2
맞말임
5일 전
익인3
그시절에 태어난 분들이 제일 힘들었지 ㅇㅇ
그리고 시대보다는 환경도 중요함 70년대생 엄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셔서 대학교만 나오면 취직도 잘되고 나름 괜찮은 인생 사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남녀차별받고 고생하고 사신거 맞고

5일 전
익인4
그치 각자 다른 힘듦이 있는거지만 우린 최소한 물자가 부족하거나 생명을 위협받진 않지
5일 전
익인5
취업에서 말하는거 아님? 옛날엔 지금보다 취업 훨 수월했던건 팩트야 월급 모아서 집 살 수 있었던거랑(집값)
5일 전
익인5
시대적인걸로 따지면 당연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 힘들겠지
그리고 옛날에 나라가 힘들어서 다같이 힘든거랑 지금처럼 빈부격차로 열심히 노력해도 잘 살지 못 하는가랑도 너무 다르고.. 걍 비교 할게 아님

5일 전
익인6
나도 90년대생이지만 제일 힘든건 아니지 ㅋㅋ그분들은 가족 친구 이웃의 죽음도 숱하게 겪은 분들인데.. 각자 세대마다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90년대는 그래도 생명의 위협은 적어도 없었으니까
5일 전
익인7
그 시대에는 뭘 해야할 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대. 그래서 막막함은 똑같이 힘들었는데 다른게 있다면 우리 엄빠 왈, 사회 진출하려고 애써서 노력하지 않아도 일단 할 수 있는 일이 많았어서 무슨 일로 돈을 벌든 상관이 없었다고 함. 보상심리가 안 생겼다고 해야하나. 지금처럼 취준이다, 대학이다 하면서 10대때부터 고생하면서 지내지 않았고 그냥 나이가 돼서 이제 일을 좀 해볼까 생각하고 구직 했더니 며칠만에 일이 구해졌고 직장 들어가니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가르쳐줬고 직장 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저축 해놓으면 이자도 세서 돈도 알아서 불려졌고 삶이 그냥 알아서 살아졌다고 함. 그래서 그냥 흐르는대로 살 수 있었대. 지금처럼 뭐 하나를 하려고 해도 부단히 노력해서 쟁취해내야 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는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었음.
5일 전
익인5
맞아 이거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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