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내 동생 엄마한테 말하는 거 보고 놀랬음

	익인1 애가 속이 깊다… 에공 8일 전 글쓴이 말소리 들리길래 뭔일이여? 하고 나갓다가 내가 감동 받음 ㅠ 8일 전
	익인2 착하다 8일 전 글쓴이 긍까 그래서 낼은 맛있는 거 먹으라고 내가 용돈 보내줌 ㅋㅋㅋ 돈은 벌지만 8일 전
	익인3 아니 스무살이 어케어른 기특 ㅠㅠㅠ 8일 전 글쓴이 긍까.. 05년생인데 나보다 어른인거 가터 8일 전 익인3 ㄹㅇ 30대인 나도 이런일있으면 엄마 놀리는데……….개반성………엄마 미안……….아니 그치만 우리 엄마는 라면 안 끓여주는….. 8일 전
	익인4 아쒸 ㅠㅠ 착해 ㅠㅠ 8일 전 글쓴이 언제 이렇게 컷지.. 학교 안 가고 싶다고 찡찡거렷던게 어제 같은디.. 8일 전 익인4 어후 ㅠ 내덩생은 내가 불닭 잘못끓이니까 늙어서 그렇다고 꼽만 주는데 ㅠㅠ 완전 어른이야 어릉 ㅠㅠ 8일 전 글쓴이 사실 근데 나도 화 냇을 거 같긴한데... 얘는 진짜 말 예뿌게해 8일 전 익인4 난 저 상황이면 엄마..아... 내가한다니까... (마른세수) 이러고 엄마 민망머쓱해하면서 들어가면 또 난 왜 이럴까.. 엄마가 날 생각해서 해준건데 이러면서 침대에 누워 눈물한방울 흘리고 잘덧... 8일 전
	익인5 말 되게 이쁘게 한당 넘 착해ㅜㅜ 8일 전 글쓴이 직장에서 예쁨 받는다는데 그럴만 해 복복 8일 전
	익인6 서른인 나보다 철들었네ㅠㅠ 8일 전 글쓴이 아아아아니 그니까 27인 나보다 어른이야 8일 전
	익인7 감동적인데 무슨맛일까 궁금하다 8일 전
	익인8 진짜 착하더,,,, 8일 전
	익인9 27살 반성하고 간다... 8일 전
	익인10 아 반성하고갑니다 8일 전 익인10 아니 근데 동생...너무 잘큼 ㄹㅇ 8일 전
	익인11 헐 20살인데 취업을 빨리 했네...... 취업도 철도 나보다 더 빨리 들었네.... 반성한다ㅜ 8일 전
	익인12 아 눈물남.. 아직 애긴데 기특하다 8일 전
	익인13 헐.. 또 무슨 안좋은 말을 했을까 하고 인상 찌푸리면서 들어왔는데 힐링된다… 커뮤에 찌든 나 반성해ㅠㅠ 나도 꼭 쓰니 동생분처럼 선한사람이 되자고 다짐하고 간다..!👍 8일 전
	익인14 녀석... 잘 컸네.... 8일 전
	익인15 하 나 무슨 안 좋은 말이었을까 생갇하면서 들어왔는데 맘 너무 따숩다.. 가슴에 국밥 쏟은 여성이되.. 이런 좋은 에피소드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는 엄마한테 어떻게 했는가 반성하게 되네.. 8일 전
	익인16 착하다 애기가 8일 전
	익인17 완전 반성하게 돼😭 나였으면 피곤+불닭최애라서 왕짜증냈을 거 같은데 진짜 너무 착하고 예쁘다 동생ㅠㅜㅜ 8일 전
	익인18 와 뭐라고 하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생각도 못했네... 철들었다 진짜... ㅠㅠㅠ 8일 전
	익인19 불효썰인줄알고 꾸짖을 갈 할 준비했는데 훈훈썰이네. 동생 으른이다 으른 8일 전
	익인20 왐마 기특해버려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21 와 반성하고 갑니더.....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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