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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한테 마음이 식었어 
그것도 내 잘못으로 혼자 자책감에 식었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인데 점점 갈수록 식어가서
힘든 상황인데
문제는 이 상황에서 같이 있으면 숨 막힐 것 같고 
불안 증세가 너무 심하고 심할 경우 눈물도 계속 나오고
뛰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직 돼
심장도 두근 거려
자꾸 헤어짐을 말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고
근질 거려 미치겠는데 헤어지고 싶은 생각은 없어
(막상 애인이 그런 투로 말했을 때는 잡고)

식은 사람이랑 같이 있기 싫어도 이 정도는 아니지 않아? 
심지어 상대방은 충분히 내 의사결정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같이 얘기도 잘 나눠
내가 울면 다독여주기도 하는 편안한 사람이야

혹시 다른 정서적 문제일까


 
익인1
헐..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글에 적힌 쓰니상태만 봤을땐 심각해보여ㅠ 원래 자책 심하게 하는
타입이야? 뭐 어떤 잘못을 했길래ㅜㅜ

2개월 전
글쓴이
보통 마음이 식어서 불편한 사람이랑 있는다 한들 이러지 않지? 그리고 남자친구가 충분히 받아들인 상태고, 서서히 시간 보내면서 노력하고 결정해보자는 주의인데 뭔가 빨리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결정해야된다는 충동이 계속 들면서 불안해
2개월 전
글쓴이
큰 잘못 아니야…. 그래서 더 병적인 것 같고 지금은 그게 잘못이라 생각하지도 않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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