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5l

는 나야.

남편 월급으로 충분하고 아이는 계속 노력하고 있어

한심해보여? 

시험관 계속 하는데 도저히 회사 일정에 버거워서 남편 권유로 일 그만뒀는데 친구가 나보고 팔자 좋다고 한심한 백수라네..ㅎ 농담인거 알지만..

남편은 직업 특성상 야근이 거의 매일이고 남편이 바쁜 만큼 내가 일할때부터 100% 집안일 다 내가 했어. 지금도 물론 내가 다 하고



 
익인1
시험관 되게 힘들지 않나? 계속 주사 놔야하고..
시험관 중이면 이해할 수 있음 딩크인 것도ㅠ아니고

4일 전
글쓴이
시험관하는거 사실 주변 사람들한텐 말 안해서 그냥 딩크로 보이는 걸지두..
4일 전
익인1
아무리 그래도 저런 소리 면전에 대고 하는건 보통 싸가지가 아닌거임
4일 전
익인1
글고 확실한건 너한테 그 소리한 친구는 진짜 친구아니고 자기는 개처런 일하는데 직장 그만 둔 너가 탱자탱자 놀고 있을것만 같아서 열등감에 미쳐버린거임
농담아니고 진심으로 했을 확률 100% 절대 곁에두지마
네가 힘들땐 네 고통을 즐길 사람임

4일 전
익인2
나는 돈 쓰는거 눈치 안보이는지 궁금해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임 ㅠㅠ)
4일 전
글쓴이
음... 내가 벌어둔 것도 충분하고 딱히 물욕이 많지 않아서! 주부 4개월차인데 아직까진 눈치 보인적은 없어
4일 전
익인2
나도 내년 결혼인데 남친이 자기 좀 더 벌면 직장 관둬도ㅠ된다 했는데
솔직히 직장 10년차라 관두고 싶우면서도 돈쓸때 눈치보일거 같아서 고민돼
쉬고 싶기한데 엄마는 남편돈 쓰는게 얼마나 눈치보이는데 여자도 일해야해 이러는데 맞말 같으면서도 어쩌나 싶어서 물어봤어ㅠㅠ실례가 됐다면 미안 ㅠㅠ

4일 전
글쓴이
아냐아냐!
음..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 누구 말 한마디에 아직 혼자 상처받긴해
시부모님이 나 너무 예뻐하시지만 시어머니가 간혹 사촌 누구는 부부 둘이 열심히 벌어서 뭐 샀다더라 하시면 그날 밤에 잠안오는..ㅋㅋ
다행히(?) 나는 시댁보다 친정이 경제적으로 더 잘 사셔서 결혼 전/결혼 초에 우리 쪽 지원이 더 많았거든 그래서 그런지 그닥 눈치는 안보여
우리 아빠 왈, 내가 너 눈치보지 말라고 평생을 바쳐 번 돈이다! 가서 고생하지 말고 남편 덕 보고 살아라! 라고 해주셔서 지금 그나마 맘편히 아가 기다리고 있어ㅋㅋ 너무 철없어 보일거 같지만 그만큼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야되는거 같아!

4일 전
익인3
친구 면상에 니가 대신 시험관하고 애 낳아줄래? 난 일하게ㅋㅋ 라고 말하고싶다
4일 전
익인3
친구는 사정을 모르는 구나 그래도 팔자니 한심이니 하는 건 좀; 뭔상관이야?
4일 전
익인4
시험관 한다는 말 없이 지금 이시기에 일 그만둔다는건 친구입장에선 ??? 싶지
뭐 단어선택이 이상하긴하다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붕어빵 굽는 거 기다리면서 어묵국물 한 컵 마시는 거 안 됨?385 12.14 09:2877138 0
일상애 태명을 호텔 이름으류 하네..331 12.14 12:4066519 2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넨 얌전한 남자가 좋아?228 12.14 12:3142208 4
일상여의도 카페 커피받으러 갔는데 빵은 안된다네216 12.14 09:5673167 3
야구아이돌 덕질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157 12.14 10:0145186 0
이성 사랑방 나 예전에 썸남 방사진보고 썸붕낸적 있음3 12.10 23:15 283 0
자취하면 월세빼고 얼마들어?10 12.10 23:15 130 0
히키 탈출했다. 후 12.10 23:15 37 0
응원봉 없는데 시위에 뭐 들고가지 12.10 23:15 20 0
객관적으로 이쁘단 소리 듣는 애들아 25 12.10 23:15 623 0
다이어트 하면 서브웨이 먹을때 소스 빼???4 12.10 23:15 51 0
이성 사랑방/ ????? 미친 크리스마스때 뭐하녜!!!! 미친17 12.10 23:14 623 0
엄마아빠 너무 쩝쩝대고 먹어서 그렇게 먹지 말라했더니 인권침해래1 12.10 23:14 24 0
평소에 사람 잘 챙기고 착한 일 많이 하면 언제든 나한테 돌아오는것 같다..ㅜㅜ3 12.10 23:14 130 0
친구들한테 직장 위치? 이름? 그런 거 말해줘??23 12.10 23:14 431 0
헤드셋 있는데 에어팟 사는 건 좀 낭비야? ㅜㅜ9 12.10 23:14 112 0
2주동안 호주에서 살면 얼마 들까6 12.10 23:14 39 0
솔직히 가지긴 싫고 남주기 아까운 이성 만나본 적 있어?1 12.10 23:13 43 0
아이패드 케이스 + 펜슬케이스 때문에 펜슬 충전안되는데 12.10 23:13 13 0
다낭 경비 얼마 가져갈까 12.10 23:13 11 0
이성 사랑방 헷갈리면 아닌거냐 7 12.10 23:13 88 0
탄수화물 적은 배달음식 뭐있을까??4 12.10 23:13 29 0
대출 있늠 사람 몇살이고 얼마니 있어…?16 12.10 23:12 86 0
행동이나 말하는거 애같은 22살2 12.10 23:12 27 0
악건성익 아무리꾸덕크림 발라도 건조하더니 찹토 여러번하니 크림 가볍게써도 ㄱㅊ네 12.10 23:12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