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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6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0) 게시물이에요
결혼식 때 신랑 쪽 친척누나가 내 뒷담화한걸 친구가 듣고 조심스레 내게 얘기했다면 어떻게 대처할거같아?



 
익인1
내용이 뭔데?? 걍 억지나 물어뜯기 같으거면 다음주터 상대 안해주고 걍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
6개월 전
글쓴이
내가 하지도 않은 얘기로 이간질?하는 내용이야
6개월 전
익인1
일단 지켜봐 좀 선 넘는다 싶으면
저번에 누가 오셔서 저한테~라고 하시던데.. 자세히 못 들어서 대답을 잘 못했는데 혹시 ~말씀하신 분 있으세요?라고 남편 있는 자리에서 말해

6개월 전
익인2
잊기~
6개월 전
익인2
가족이나 남편한테는 말 안할듯
6개월 전
글쓴이
이미 다 알게되고 일이 커졌다면 내가 사과하고 끝내는게 맞겠지?
6개월 전
익인2
니가 사과를 왜 해? 뭘 잘못했다고
6개월 전
글쓴이
서운한 입장 전달했는데 그 언니는 자긴 그런 얘기 한 적 없다고 잡아떼는 상황이라서
6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러면 걍 사과하고 치우는게 낫긴한데 곤란하게됐네… 중간에서 남편이 잘 케어해주면 좋겠다..

6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억울하지만 남편 쪽 친척이니 .. 어쩔 수 없지 이번 일 계기로 담엔 그냥 흘러들으려고~

6개월 전
익인3
이미 들은 거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거 왜 전해주는 거지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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