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 정도여도 현실에사는 느끼는게 많아?

이득보는거라던지 서비스라던지 

연예인 인플루언서 만큼 아니구 

번호 좀 따이는정도

[익인1]

걍 사람들 친절하고 뭔가 더 챙겨주는거...? 다른 사람보다 많은듯

[익인2]

가끔 기분 좋은데 인생에서 직업이라든지 방향에 큰 영향은 없는것 같음

[익인3]

구냥 첫인상 좋게 생각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거? 막 크게 물질적인 이득은 없는 듯

[익인4]

알바 면접 인상 좋다고 무조건 합격, 꾸미고 나가면 번호 자주 따임, 인기 많겠다는 말 자주 들음, 종종 외모로 칭찬 들음 이거 말고 생각나는건 없네..

[익인5]

걍 기분 조음 다 나한테 잘해주고 머.. 근데 요새 취준하면서 느끼는 건 아ㅏㅏㅏㅏㅏ무 의미 없다... ㅋㅜ 알바 면접은 떨어진 적 없는데 회사 면접은 개떨어짐 하

[익인6]

걍 어딜 가든 얼굴로 욕 먹을 일 없음 욕 먹으면 내가 진짜 잘못한 거임

[익인8]

난 보통의 이쁘장은 아닌 거 같은데
평소에 어른들한테 참하다 단아하다? 뭐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그래도 어른들이 예쁘다하시거나. 다른 남직원보다는 잘해주시긴해

[익인9]

여기 예쁘장 많네

[익인10]

솔직히 모르겠늠 걍 거울볼때 기분 좋음..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올때 댓글 달지

[익인11]

좀 꾸미고 술집들어가면 사람들이 주목하는 시선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