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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혈육이 ㄹㅇ ㅍㅖ급이면
79
l
일상
새 글 (W)
5일 전
l
조회
748
l
1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말을 안해서 몰라
특정 시기 이후로 애가 말수도 줄고 원랜 밥도 같이먹고 외식도 같이 다녔는데 이젠 밥도 잘 안먹고 외식하자해도 거절
그래도 아예 인생 포기는 아닌건지 엄청 오랫동안(4-5년) 알바만 하면서 사는 ㅍㅖ급 혈육이면 걍 죽어주는게 가정에 인생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그래도 살아있는게 낫다고 생각해?
가정은 그냥 평범한 일반 가정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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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냥 혼자 밖에 돌아다니면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적은 글이고 어찌보면 징징글이라 짜증날법도 할텐데 댓글 남겨준거 다들 고마워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하나하나 답글 달진 못했지만 한글자한글자 내 마음에 새길게
그리고 원래 글 지우려고 했는데 삭제 안하고 오늘같은 생각이 들 때마다 읽어볼게
솔직히 객관적으로 본다면 한심하게 살아온 것은 맞는데도 빈말일지언정 예쁘게 말해준 익들 인생이 어제보다 더 빛났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친구들 너희 인생마저 ㅍㅖ급이라고 비하할 생각 전혀 없었으니 내 모자란 글로 인해 상처받지 말고 너희의 앞으로가 더 행복해지길 빌게
5일 전
익인1
알바도 하면서 자기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데 왜 ㅍㅖ급이야 그게
5일 전
글쓴이
취직을 못했잖아 공백은 길고 나이도 20대 후반인디ㅔ
5일 전
익인1
사람마다 속도가 다른 거지 안 멈추고 계속 살아가려 하는 게 대단한 거야
5일 전
글쓴이
그런가
5일 전
익인1
본인에게 좀 관대해져도 돼 누구든지 자기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면 충분한 거임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글쓴이
알바말곤 하는거 없어 그냥 뭔생각하고 사는지를 모른다면 매일 집에서 나가는데 밤만 되면 나가서 뭐하다 오는건지도 모름
5일 전
익인6
알고보면 쿠팡알바하는거아님? ㄷ 투잡
5일 전
글쓴이
쿠팡은 아냐 ㅋㅋㅋ
5일 전
익인6
어캐알아
주작냄새 솔솔난다
5일 전
글쓴이
6에게
내가 저 사람이니까 밤에 나가서 뭘 하는게 아니라 집에 있는게 답답하고 가족 얼굴 보기도 미안해서 걍 나가서 울거나 산책함
5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반전
이유는 뭐임 그럼?
5일 전
글쓴이
6에게
별로 말하고 싶진 않다 미안
5일 전
익인3
살아야지
5일 전
익인3
나도 어릴땐 오빠가 무능해서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많이 미안함
5일 전
글쓴이
그런가?
5일 전
익인3
응 사실 지금도 마음 한켠엔 오빠한테 의지도 못하고 장남 구실 못해서 원망하기도하지만 살아야지 가족인데
5일 전
익인4
살아
5일 전
익인5
ㄹㅇㅍㄱ못봣나?
5일 전
익인7
당연히 살아있어야지 죽으면 ㄹㅇ가정파탄남
5일 전
익인8
그게 왜 이지..? 노력해서 돈도 버는데…
5일 전
글쓴이
위에도 달았지만 공백기가 길고 20대 후반이고 취직못해서
5일 전
익인9
알바도 오래하면 정직원되는걸 최소 긴 경험 녹여서 자소서에 써먹을 거리라도 있겄다 진짜 아무것도 안한 이십대 후반을 못봤구나 쓰니
5일 전
익인9
ㅍㅖ급이라 하지마~! 너때문에 나까지 같이 상처받았잖아 취업이야 언제라도 하면 그만인 문제지 이쒸ㅜㅜㅜ
5일 전
글쓴이
아 내 한정이지 남들이 저런다고 ㅍㅖ급이구나 하지 않아...ㅎ 걍 내가 ㅍㅖ급이라는거지...
5일 전
익인9
남한테 대하는 것처럼 너한테도 그러라는 소리야
지금이야 부족하고 뒤쳐진거 같지만 막말로 내일이라도 당장 취업된다면? 그럼 ㅍㅖ급에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가치있는 인간 되는거임? 직장유무 하나만으로?
사실상 지금도 쓰니는 알바로 돈 벌면서 자기몫 채우고 있잖아...
너한테 더 급한건 직장과 취업문제보다도 정신상태 돌보면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게 우선인거같아
마음만 보통의 일반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놔도 자기자신한테 ㅍㅖ급이란 소리는 안나와ㅠㅜ 너무 많이 상처받아 있나봐 쓰니가...
5일 전
익인10
넌 얼마나 대단한 인생인데??
5일 전
익인10
아이쒸 기출변형이엇네...
5일 전
글쓴이
엉 가족한텐 저런걸 못물어보니까 글쓴거야
5일 전
익인10
아니근데 스물후반이면 진짜 갠차늠 내친구 저러다가 매니저제안받고 정직원돼서 일해 인생모르는거임 그것보다 널 좀 걱정해야돼 왜 매일 나가서 우는건지...ㅜ
5일 전
글쓴이
나 대학이 전문대야 ㅋㅋㅋㅋ
5일 전
익인10
알바하는정도면 ㄱㅊ 그리고 그 특정시기에 무슨일이있었을수도있자늠
5일 전
익인11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가정이면 그 가정이 ㅍ급이야 뭔 소리를 하는거람
5일 전
익인11
다만 니가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울감을 가족에게 푸는 건 옳지 않다고 봄
5일 전
글쓴이
안풀지 ㅋㅋㅋ 가족들은 나 우울증 있는것도 몰라 그냥 집에서 잠만 자고 눈뜨면 가만히 앉아있다가 가족 다 모일 시간 되면 밖에 나가고... 부모님이 해달란거 있음 해드리고 그게 다야 밥먹는것도 걍 식충이같아서 안먹는거고 그걸 가족들한테 티내고 그러진 않아
5일 전
익인11
대학이나 취업이 다가 아닌데 어디서 안좋은 소리를 들었어? 중요한건 쓰니 부모님은 뒤에서 묵묵히 널 지켜주고 계시다는거임 너무 겁 먹지마
5일 전
익인12
알바든 뭐든 수입활동 하고 있으면 되는거지 뭐.. 20대 후반에 취직 못했다고 해도 안 늦었어
5일 전
익인13
진짜는 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가족이랑 대화도 잘 안함.. 돈 벌었으면 된거임
5일 전
익인14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알바도 하는데 뭐 그래도 걱정은 되겠지
5일 전
익인15
난 진짜 내 혈육이 온갖 사고를 다 치고 다녀도 그 순간은 너무너무 미운데 ㅜㅜ그래도 동생이라고 너무 안타깝고 제일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래..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익인16
뭐야 너 이야기야 ?????????????
장난해????? 쓰니야 네가 내 혈육이라면........ 걱정되고 진짜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랄 거야
난 혈육이 솔직히 죽든 말든 상관 없거든 너무 힘들게 시달려서
가족들도 알 텐데 기다려 주시는 걸 수도 있고
아직 이십 대면 한창인데 치료 계속 받고 언젠가 어떤 순간이 평안하면서 살아가는 게 꽤 좋은 거구나 하는 순간들이 꽤 자주 찾아오길 바라
5일 전
글쓴이
맞아 기다려주는게 맞는것같아 근데 이게 참... 그렇네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5일 전
익인16
지치고 힘들고 무기력하고 자존감 낮은 상태인데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게 대단한 거 아니야?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말고 찬찬히 일상 보내면서 그냥 뭘 하고 싶은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 단순히 일이 아닌 어떤 취미 같은 거 !
나 우울증 심해서 상담 다녔는데 상담사쌤이 처음에 무조건 취미 하나 가져야 된다고 억지로라도 하나 만들라고 했던 게 정말 도움됐어
5일 전
익인17
걍 그런 인생도 있는거지 남한테 피해 안주고 알아서 돈벌고 사는데 먼
5일 전
익인19
20대 후반에 취직 못한 사람 많아 알바도 하고 산책도 하고 괜찮아보여 죽는 건 절대 안되지 그후로 남겨진 가족들은 지옥일걸..
5일 전
글쓴이
그치 알지 머리로는 다 아는데 안늦은 건 이제 4년제 나온 애들이나 그런게 아닐까 싶고 부모님은 나같은거 뭐 예쁘다고 자꾸 뭐 사주고 간식거리 사다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네 분명 속터질텐데 말이야
오늘도 붕어빵을 한바가지 사왔는데 차마 먹기가 미안해서 안먹었다
5일 전
익인19
4년제 아니어도 20후반은 뭘해도 늦지 않은 나이야 댓글 보니까 너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함이 큰 거 같네
혼자 앓지 말고 병원 별 거 아니니까 한번 가보는 거 추천해..! 약 먹고 하다보면 우울한 감정도 많이 사라지고 효과 좋아
5일 전
익인20
20대 후반이면 늦은거 절대 아냐. 지금부터 해도 안늦어. 길은 많아 진짜!!
5일 전
익인21
글 읽자마자 기변인 거 알아챔,, 그정도면 ㅍ ㅔ급 아니고 병원을 다니든 상담을 다니든 얼른 건강 되찾고 차근차근 해나가는 게 좋을 듯
5일 전
익인22
그건 ㅍ ㅖ급이 아닌데...?
5일 전
익인23
밥도 잘 안 먹고 외식도 안 가지고 말도 안 하고.. 가족들 이미 너 눈치 보고 있을텐데 솔직히 많이 답답할 듯 가족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면 가족들이랑 얘기 한 번 해봐 언제까지 알바만 할 수는 없잖아
5일 전
글쓴이
아니 막 눈치보게끔 안먹는건 아니야 ㅋㅋㅋ... 그냥 밥 먹어라~ 하면 배 안고프다 아까 먹었다 이런식으로 둘러대고 외식은 귀찮은척하면서 거절하고 그래 집에서 죽상으로 있지 않고 일부러 밝게 얘기하는 편이거든 내가 먼저 말을 안할뿐이지 말 걸면 대답은 꼬박꼬박 하고...
5일 전
익인23
안 먹는다고 눈치보는 게 아니고 너 상황을.. 너가 밝은 척 괜찮은 척 해도 365일 함께하는 가족들은 눈치껏 다 알아 나도 그랬거든
5일 전
글쓴이
얘기를 하려면 내가 뭔 일이 있었는지를 말해야 하는데 걍 말하고 싶지가 않네... 좋은 일도 아니고... 난 아직도 그거 얘기하면 눈물이 죽죽 나서 ㅋㅋㅋ 말하다가 뛰쳐나갈듯... 그래도 뭐든 해보려고 이력서 써보는 중이긴 하다 다 실패해서 문제지만
5일 전
익인24
전혀 아님...
진짜 방에서 게임만 하고 엄마가 말 걸면 화내면서 욕하는 내 혈육이 찐이다..
5일 전
익인25
잘 살고 있어 너 자신한테 너무 가혹하게 군다
5일 전
익인25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르지만 살고 있잖아 터널이 끝날 때가 다 되어 오니깐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살아
사랑하는 가족들도 네가 말해준다면 다 이해하고 사랑해줄거야 설상 이해해주지 못 한다고 해도 말하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해
5일 전
익인26
살아있는거
5일 전
익인27
잘하고 있는거야 임마
5일 전
익인28
너 나냐ㅋㅋ큐ㅠㅠㅠ
나는 가족이랑 따로 사는데 나도 알바만 하면서 공백기 개 김.....
근데 우리 가족들 걍 일단은 묵묵히 기달려 주고 있어.....
사실 나 스스로가 너무 답답함
정신과 가서 우울증 치료 받는거 추천해
5일 전
글쓴이
내 가족도 나 기다려주는걸텐데... 취업해보려고 나 나름대로 해보는데도 업보청산이 참 ... 어렵다
5일 전
익인29
자기 몫 잘하고있는데 왜 ㅍㄱ이야! 그렇게 생각안했음 좋겠어 약간 우울증 온것같은데 잘 이겨냈음 좋겠다...
5일 전
익인30
알바도 안하는 기생충같은 애들도 많음.. 내 혈육ㅋ
5일 전
익인31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그렇게 못나지 않았어
알바라도 돈 버는 것부터 네가 제일 힘들 텐데 가족들부터 걱정하는 것까지….
5일 전
익인31
뭐가 예쁘다고가 아니라 이유없이 너를 사랑하시는 거지 붕어빵 먹어
가족들이 속상한 건 학벌도 알바만 하는 것도 아니고 네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일 거야
스스로가 만족하면 알바만 하고 살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변화가 필요하겠지
근데 변한다는 게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더라
자고 일어나서 먹고싶은 거 먹고 정신과 상담하러 한 번 가 봐!
5일 전
익인32
4-5년동안 알바 하는중인데 셀쿠깨게되네ㅋㅋㅋㅠ
5일 전
익인32
근데 뭐 너가 집안에 빚을 막 1-2억씩 안겨준것도 아니고 니 잘못없음 내 혈육은 24살인데 알바도 안하고 카드 흥청망청쓰면서 클럽다녀..
5일 전
글쓴이
아니 내가 그렇다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는게 아니어...
5일 전
익인32
너나 나나 4-5년 알바한 사람이지 머 ㅋㅋㅋㅋ 난 심지어 대학도 안나왔어! 이제 걍 해탈함.. 나혼자 한심하다고 자학해봤자 좋을게없다
5일 전
익인33
쓰니야 이세상 모든 사람들 다 한명도 빠짐없이 구리고 쥐질한면이 있어 인간 다 그래
무슨 업보가 있다고 댓글 적은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모두가 다 있으니까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지않아도돼
우울증 있는데도 알바하고 어떻게든 가족들이 말거는거 대답하고 여기에 글쓰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신력이 좋다는 증거야
어떤 한가지 면만 보고 너를 정의 내리지마
5일 전
익인35
열심히 살고 있네 너도 모르게 꼭 빛을 발할 거야
5일 전
익인36
엥 저건 이 절대 아님... 그리고 이유도 모르고 가면 너무 슬픔 쓰니 본인 이야기 같은데 알바 장기적으로 하는 것만 봐도 취직 하려면 할 수 있음 ㅇㅇ
5일 전
익인36
위로 하려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은 아니야 필터링되는데 진심임
5일 전
익인37
하나도 ㅍㄱ 아닌것 같음 어떤 알바인지간에 사회생활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생산적이라 언젠간은 하겠지 아니면 아예 저쪽길로 가기로 한건가 싶어 죽고 살고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고 가족에게 얘기해주기 어렵다면 병원이나 센터 같은 곳에서 상담이라도 받으면서 이겨내는거 도와주고싶을것 같아
5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냥 혼자 밖에 돌아다니면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적은 글이고 어찌보면 징징글이라 짜증날법도 할텐데 댓글 남겨준거 다들 고마워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하나하나 답글 달진 못했지만 한글자한글자 내 마음에 새길게
그리고 원래 글 지우려고 했는데 삭제 안하고 오늘같은 생각이 들 때마다 읽어볼게
솔직히 객관적으로 본다면 한심하게 살아온 것은 맞는데도 빈말일지언정 예쁘게 말해준 익들 인생이 어제보다 더 빛났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친구들 너희 인생마저 ㅍㅖ급이라고 비하할 생각 전혀 없었으니 내 모자란 글로 인해 상처받지 말고 너희의 앞으로가 더 행복해지길 빌게
5일 전
익인38
글이랑 댓글 쭉 읽는데 너 스스로 너한테 검열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 참 불필요한 행동이야..너를 갉아먹을 뿐이지 그 검열이 네 중심을 잡아주지 않아
꼭 무슨 일이 있었다고 얘길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먼저 방어부터 하려 하지말고
이유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히 말해
그리고 너는 자꾸 티 안내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너가 너 안에 갇혀서 모를 확률이 훨씬 더 커..
가족들은 이미 다 눈치 채고 널 기다려주고 있을걸? 같이 밥을 안먹는다는데 그게 어떻게 티를 안내는거야
나 배 안고파 아까 먹었어 이거 다 흔한 레파토리야 너가 아무렇지 않은 티낸다는 증거가 아니라..
너 절대 ㅍㄱ 그런거 일절 아니고 그저 현실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려는 청년일 뿐이니까 혼자 갇혀있지 않길 바라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았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점차 점차 편해지길 바랄게
5일 전
익인39
죽었음 좋겠엉!! 걔 오토바이 샀을때 드디어 죽겠거니 싶어서 기뻤는데 안죽더라.
우리집 아빠 없는데 남동생이 학폭 매달 터트려서 엄마 맨날 불려가고 동생 훈육하다가 동생한테 맞고 나도 걔 기분 나쁘면 처맞음. 걔 합기도 유단자에 아마추어 킥복싱 메달있음. 며칠전에 맞아서 팔뚝이랑 등이랑 왼쪽 갈비뼈랑 허벅지랑 골반이랑 손등에 피멍들었어. 목 조르려고해서 경찰 신고했는데 경찰은 멍이 안올라온 나랑 목조르려고해서 밀쳐질때 난 걔 몸에 손톱자국 보고선 쌍방폭행이라고 하더라.
집안일 한번을 안해. 엄마 일한다고 설거지 빨래 청소기 다 내가 했다. 음식점하셔서 음식만 빼고. 지 손으로 자기 팬티 한번도 개어본 적 없는 애.
친척들한테 돈 빌려놓고 안갚도 엄마카드로 150쓰고, 엄마 피곤해서 자는데 거실에 불켜놓고 욕하면서 통화함. 친구들이랑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나서 친구2명 죽었는데, 쟤네 저러다가 죽겠다 생각했던게 옛날이라 이제 갔구나 했어.
엄마는 그런것도 지자식이라고 감싸려고 들고..
5일 전
익인39
근데 넌 이정도 아니잖아!! 살아. 살다보면 진짜루 좋은 일 있더라. 늦은 시간까지 안자는건 정신적으로 좋지 않아. 일찍 잘 생각을하지말고 일찍 깨서 다시 자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밤낮 바뀐건 잡힐거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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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달하고 시원한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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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취제 알선해주는거 잘 아는익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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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잘아는사람!! 이거 원조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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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자 놀만한 곳 추천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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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이 안 빠지는지 모르겠어ㅠㅠㅠ진짜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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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계속 추천했던 자격증 취득했는데 말씀드릴까?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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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몇년도가 제일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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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주 6일 에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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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 쌍수 하고 화려하게 생긴 얼굴돼서 진짜 행복함…🥹
12.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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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이 작은거 색깔이 다 똑같음ㅋㅋㅋㅋㅋ
12.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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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모 폭이 너무 커 ㅈㅎㄷ 과 ㅋㅈ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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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뎅 .. 친구 역시끼리끼리 만나야하는거 같아,, 외모또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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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관계한 적 없으면 안 받아도 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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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입양했어 근데 얘 성별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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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까미 갑자기 인기 몬데..? (근황 구경 오세요, 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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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출근에 롱패딩 입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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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멀어진 지인한테 카톡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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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에 문프님 출마하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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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입술 뜯은거 볼 사람...ㅋ.. ㅎ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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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쌍수 잘못된거야?ㅠ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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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 애인 게이인지 판단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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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룩 이 중에 골라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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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해 돈 안써버릇하니까 안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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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겁나 탄탄대로였는데 요즘 싹 다 무너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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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보통 당일에 어디다 보관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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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만드려는데 털 색깔 뭐가 더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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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진짜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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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이 약간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는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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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얼어있을때 갑자기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진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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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 애 시끄러워도 안말리는 부모는 애 싫어해도 할 말 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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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반인 될 예정인 윤씨가 진짜로 잘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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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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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감지 않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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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네모안에 '가'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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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한바가지 맞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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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선결제 인스스 올라온 엄은향 (얼죽아도 오늘만은 뜨끈한거 먹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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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에서 찾고있는 1947년생 이승방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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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촛불'을 비웃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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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여의도를 찾은 시민들 드론샷 3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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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벅저벅 대교를 건너 국회로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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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에 공식 계정으로 유감을 표하는 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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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수사하겠다던 서울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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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자친구를 둔 독일남자친구 연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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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길/여의도 도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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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돼지들이 싫은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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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탄핵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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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이 달고 있는 2개의 뱃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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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 놓칠테니 부디 수건 제작 기회를 좀 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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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카피 의혹 생긴 뉴진스 하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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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들고 나가는거에 불만이 많으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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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새 인스타에 올라온 혜인 사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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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동생이 이러고 담배피고있으면 어떡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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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란언니 윤속열 구속 구호에 맞춰서 춤추는거 왜케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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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진스 해린팬들은 조용한 성향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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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 이제 자꾸 몸무게 늘어나는데 이렇게 농담이라도 해야 사람이 가벼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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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ㄹㅇㅈ랑 ㅇㅇㅅ 엑소 템포 커버 보고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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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눈 내리는거좀봐ㅠ 소년이온다 표지랑 완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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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고 보고 양세찬 극호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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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정치성향 한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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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이렇게 압박 들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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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가대축 일본 방송분은 하루인데 왜 14 15일 이틀 녹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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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딩 올드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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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 사나 진짜 너무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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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진짜 몇 수 앞을 내다보는거야? ver.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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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 기뻐서 이러고 있다가 이제 헌재 압박 들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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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당첨인데 본진안나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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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인스타 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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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법주차 캐해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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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세이에 아이유 잠깐 언급된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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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걍 정유미 영상화보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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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다음 극장판 맹구 관련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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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아이유 호텔 방에서 울기 게임, 수영 시합 하며 호캉스를 보내왔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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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배 정선아언니 ㄹㅇ 참각막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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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변우석 드라마 mbc라고 색감 기대하던대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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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정유미 키스 1초 전, 어른 연애의 참맛(사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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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담주 놀토 출연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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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유튭 요약으로 정주행중.. 안본눈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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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 궁합 같은거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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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2 재밌어? 이시국에 200만 넘긴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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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은근 사극이 짱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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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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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감독님이 김비서 감독님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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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왜케 귀엽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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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거대한 비밀 감추고 있나? 子 추영우에 칼까지 겨눴다(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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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홍희주 강철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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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외다에서 얼굴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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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선결제 한 가게들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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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이상 본 영화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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