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 조리봐도 내 타입아니야. 근데 이제까지의 내 연애역사를 보면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상대한테 상처만 주고 서로 시간낭비,돈낭비만 하더라고.
그래서 거절한건데 그게 내가 배려가 없고 나르시즘 있는거야??? 왜 내가 나르시스트가 되야하는거???
최근있던 이런 얘기하니까 친구가 나보고 “내가 볼때 넌 난 누구라도 꼬실수있다 라고 생각하고 구는거같다. 정신차려라” 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이게 내가 이런 말들을 듣는게 이 이야기의 맥락에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