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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안정감 푹푹 주는 것보다 짜릿하고 그런 걸 더 좋아하나? 


 
익인1
사바사인듯
8일 전
익인2
안정감에서 짜릿함도 찾아 ㄷ
8일 전
익인3
남익인데 난 안정감이 더 좋음.
굳이 표현하면 6:4비율로 해줘

8일 전
글쓴이
장기연애 할 수록 안정감이 늘어나잖아
그럼 도파민을 찾기 위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을까? 둥이라면 어떨 거 같아? 남자 입장에서.!

8일 전
익인3
고작 도파민 찾자고 헤어질 정도면.. 뭘해도 그거 구실로 헤어지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온 사람일걸.. 애초부터 그릇자체가 별로인 인간이었을것같음. 난 해본적은 없지만 일단 그렇게 생각해.. 근데 장기연애를 해서 상대에 너무 익숙해져서 헤어지는 경우는 제법 많은것같긴하더라.
8일 전
글쓴이
근데 장기연애하면 당연히 익숙해지지않나..ㅠ
7일 전
익인3
그 당연한것도 둥이가 말한 도파민 때문인지 뭔지.. 헤어지는 경우 있더라궁?
내 지인들은 남자가 많으니까 장기연애하고 헤어진 이유 물어보면 보통 하는말이 “점점 나이먹어가는데 이게(계속 이사람이랑만 사귀는게) 맞나? 싶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헤어졌다는게 대부분임. 근데 넘 사바사라~둥이 남친은 안그럴수도 있잖아. 모르는거야 세상엔 너무 다양한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7일 전
익인4
내 애인은 안정감이 더 좋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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