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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3l
걔 오토바이 샀을때 드디어 죽겠거니 싶어서 기뻤는데 안죽더라.
우리집 아빠 없는데 남동생이 학폭 매달 터트려서 엄마 일하다가 맨날 불려가고 동생 훈육하다가 동생한테 맞고 나도 걔 기분 나쁘면 처맞음. 
걔 합기도 유단자에 아마추어 킥복싱 메달있어.
며칠전에 맞아서 팔뚝이랑 등이랑 왼쪽 갈비뼈랑 허벅지랑 골반이랑 손등에 피멍들었어. 
목 조르려고해서 경찰 신고했는데 경찰은 멍이 안올라온 나랑 목조르려고해서 밀칠때 걔 몸에 난 손톱자국 보고선 쌍방폭행이라고 하더라.
집안일 한번을 안해. 지 손으로 자기 팬티 한번도 개어본 적 없는 애. 엄마 일한다고 설거지 빨래 청소기 다 내가 했다. 음식점하셔서 음식만 빼고. 
친척들한테 돈 빌려놓고 안갚고 엄마카드로 150쓰고, 엄마 피곤해서 자는데 거실에 불켜놓고 욕하면서 통화함. 시끄럽다고하면 소리지르면서 욕함.
친구들이랑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나서 친구2명 죽었는데, 쟤네 언젠가는 저러다가 죽겠다 싶었던게 옛날이라 이제 갔구나 했어.
엄마는 그런것도 지자식이라고 감싸려고 들고..

나 너무한가?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늦었다. 다들 잘자. 사랑해.
8일 전
익인1
왜너무함
8일 전
익인2
너 성인이면 그냥 집이랑 연 끊어라... 엄마부터가 자식한테 맞고서 감싸고 도는데 너는 자식 아니라는거임? 저런 애들이 더 오래 사니까 너가 집 탈출라는데 더 빠른 해결법인거 같아
8일 전
글쓴이
저런 가정환경에서는 나도 제정신일수가 없더라.. 집에서 탈출한다는 생각으로 결혼 준비중이야. 대학교 졸업하면 바로 하려고
8일 전
익인3
ㄴㄴ 안 너무해... 고생이 많네 쓰니...
8일 전
익인5
안죽으니 버리는게 답인데 확실히 저런 패륜아도 자식이라고 끌어안고 사는 어른이 있더라 같은 자식인 너는 그럴 필요없으니 너라도 도망쳐서 연 끊고 사는게 답이야
엄마가 불쌍? 전혀 느낄 필요없으니
나 아는 집안 언니도 결혼해서 처가 버리고 연 끊고 잘만 살더라

8일 전
글쓴이
난 엄마를 사랑해. 그래서 엄마를 힘들게하는 동생이 더 미웠어. 근데 그런 동생을 감싸는 엄마도 미웠어. 그치만 난 여전히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는 아빠없이 자식 키운다고 고생했고.. 또 나한테 잘해주고..
8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늦었다. 다들 잘자. 사랑해.
8일 전
익인6
이런거 볼 때마다 미성년자 때 빨리 죽이고 그냥 우발적 살인으로 심신미약으로 감형 받는게 나은거같음 나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러고싶다 쓰니 잘자
8일 전
익인7
진짜... 니 마음이 나랑 너무 비슷해. 나도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 속썩이며 자식들한테 못하는 아빠가 너무 싫었어. 근데 결국 항상 엄마는 아빠 감싸더라. 걍 이번에 집 나왔다 ㅎㅎ 난
우리 모두 행복하자.

8일 전
익인8
엄마랑 둘이 살수만 있다면 좋을텐데ㅠㅠㅠ 안타깝다..
8일 전
익인9
아이고.. 힘내 잘자
8일 전
익인10
아니 난 이해가 ㅋㅋㅋ 나두 맨날 걔 나가서 차에치였으면좋겠다 생각함 직접 죽이지않는게 어딘지
8일 전
익인11
ㄴㄴ
8일 전
익인12
엄마는 자신이 부덕해서 아들이 삐뚤어졌을거라는
죄책감 때문에 감싸는걸꺼야..
나도 그랬었거든 누나가 죽었으면 좋겠고
엄마가 무작정 감싸기만하고

근데 이게 시간이란게 해결되더라고
쓴이도 힘내고 마음 굳게 먹자
행복해질꺼야
행복하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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