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거든? 내 눈에 예쁜 옷들은 죄다 기장이 안 맞아서 수선해야 하고 근데 또 수선하면 그 예쁜 느낌이 사라지는 거 같고 그렇다고 키작몰에서 사기엔 내 눈에 예쁜게 별로 없어ㅜ
남들이 요정이라고 칭찬해도 나한텐 놀리는 걸로만 들려서 스트레스 오만배 받고 여자는 큰거보다 작은게 낫다고 하는데 작은 것도 150대 선에서 적당히 작아야 아담하고 귀여운 거에서 자기만족도 되는거지 짜증나ㅜㅜㅜㅜㅜ 학창시절엔 애들 팔걸이가 기본이었고 걍 어화둥둥하는 그런게 너무 기분 더러워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거마저 안 고쳐져서 졸업식에서 한바탕하고 손절했음 그냥 하지말라는 거 안해주면 좋겠다 베라랑 편의점 알바도 키 때문에 컷 당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