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은 안했고 결혼 예정인데
예비 시어머니가 애인한테 줄기세포 주사를 맞고 싶다고 하셔 무릎 연골, 당뇨 심지어 치매에도 좋다고 극찬을 하시네
근데 아무리봐도 사기느낌이 나거든 차라리 나는 그 돈으로 대학병원가서 진단 및 치료 받자는 주의고 애인는 어머니를 믿고 따르자 해
문제는 이번은 넘어간다해도 다음에 그럴까봐 스트레스받아
이 문제를 타개할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