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70일된 연애초 커플이야
새벽에 영통도 아직까지 맨날하고
사랑한다고 표현도 정말 많이함
질리거나 귀찮은건 하나도 없는데
완전 극 초반처럼 뜬금없이 애인 떠올리면서 마음 찡하게 사랑하는 감정 든다거나
사랑한다는 카톡 보낼때마다 진짜 벅차는 마음으로 하트뿅뿅돼서 보내거나
카톡 하나하나에 크게 행복하거나 딱히 이런건 뭔가 처음보단 약간 약해진거같은데
이거는 그냥 기간 늘어나면서 안정화 단계인가??
약간 내가 내 마음을 의심하게되게 돼서 약간 복잡하다ㅠㅜ
원래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