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다음달이면 만4년차에 업무외 하는거라곤 운동밖에 없어서 뭔가 인생에 배움이 없으니까
걍 왜 사나 이런생각 많이 들더라구... 그래서 뭐라도 공부해보자 하고 일단 제일 하기 쉬운 언어공부 마음 단단히 먹고 2주차 하는중인데
진짜 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는 삶... 진짜 꽤 알찬 것 같으면서도 힘들다...ㅎ 자려고 누우면 오후11시...
대학전공이 중국어였는데 중국어 놓고 살다보니 인사정도만 하게 된 내 어휘수준에 놀라서 HSK4급 준비중인데
매일매일 단어를 50개씩은 외워야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이렇게 사니까 좀 의미도 있는것같구 그렇다..~
공부하는 직장인들 다 이런거겠지..~
노윤서 부럽다.. 운구기일이라는 말에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