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 공뭔익 있어?

궁물좀

[익인1]

웅

[글쓴이]

오 몇년 일했엉?? 지방직이야?

[익인1]

웅 지방직 곧 이년?

[글쓴이]

오 오래했넹! 혹시 일은 어때? 2년이면 전반적인 싸이클 다 해봣을 거 같은데 업무 난이도가 1부터 10이라면 어떤 편에 속하는거 같아??

[익인1]

반년차: 죽겠어요 일년차: 다 죽일까? 일년반차: 이제 좀 괜찮지만 짱난다 음....... 개인 역량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7 정도라 생각

[글쓴이]

1에게
우악 그렇구나..근데 학교에서 근무하면 행정실 인원이 적은 걸로 아는데 그래도 1인에 맞는 업무량인 거 같아??

[익인1]

글쓴이에게
1인이 하긴 너무 많지만 미룰 일 적당히 미루면 ㄱㄴ 그냥 가짓수가 너무 많긴 해

[글쓴이]

1에게
우악...2인....그래도 인간관계 스트레스능..없겠다?! 맞아?? 같이 일하는 사람이랑 안맞으면.. 말 안하면 되니까?

[익인1]

글쓴이에게
극단적이야 잘 맞으면 너무 좋고 안맞으면 지옥인데 난 전자 ㅎㅎㅎㅎㅎ 너무 좋아 서로 사랑한다고 하고 댕김

[글쓴이]

1에게
ㅋㄹㅋㄹㅋㅋㅋㅋ같은 성별이셔?? 근데 안맞으면 걍 말 안하고 쌩까면 되는거 아니양?

[익인1]

글쓴이에게
쌩까면 일 진행이 안돼....... ㅠ 불가능일걸....

[글쓴이]

1에게
근데 난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어 교행은 오ㅑ이렇게 행정실 인웤이 적은지ㅠ 아그리고 내가 교행 준비생이라 그런데 요즘 저출산 시대라 폐교가 많아지고 있잖아..익은 교행의 미래가 어떨거라고 생각해? 공뭔이니 짤리진 않을거같은데 뭐 어디로 이동된다거나 이런 예측!?

[익인1]

글쓴이에게
적긴 해 그래서 다들 할 일 무시하고(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미뤄도 되는거) 음.... 학교 안의 행정실은 사라지고 권역별로 센터(교육청 개념)가 생겨서 요청 들어온 걸 기관에서 처리해줄듯 나중에 일어날 일이지만 결국 이렇게 되긴 할거야

[글쓴이]

1에게
아..근데 교육청이 아닌 이상 교육청만큼 빡세진 않겠지..? 교육청이 엄청 빡세다 들었거든 ㅠ 근데 좀 아쉽다 나는 사실 행정실 인원 적은게 아이러이하면서도 내향인이라 그런 조직 생활? 안해도 될 거 같아서 그건 맘에 들었는데 그렇게 돼버리면 결국 회사같이 조직생활 해야겠네?😢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내향인들도 잘해~~ 갠플이긴 해 느낌 자체가 외향적이면 좋지만 내향이어도 뭐 확실히 학교는 교육청보단 직장 생활 아니지 직장이지만 뭐랄까.. 묘해... 설명하기가 그리고 교육청=교육지원청!! 후자가 옳은 표현이긴 한데

[글쓴이]

1에게
아 웅응 익이 미래에 교육센터 처럼 그렇게 될 거래서 그 교육센터는 아무래도 직장생활 느낌일거같아서 한 말! 맞아 학교는 내향인이 다니기 딱 좋아보이더라구..... 엇 교육청이랑 교육지원청 다른 개념 아니야?? 예를 들면 00북도 교육청이 있고 그 아래에 00시 교육지원청 이런 걸로 아는뎁

[익인1]

글쓴이에게
아 그런 의미 ㅋㅋㅋㅋㅋㅋ 그럼 익이 생각하는 의미는 교육청=본청 이 정도겠다 그럼 난이도 교육청>>>>>>>교육지원청 근데 현직에서는 다 그냥 교육청이라 불러 나는........ 3.... ㅎ

[글쓴이]

1에게
와 교육청이 진짜 빡세구나..무슨 일 하길래 그렇게 악명 높지?아 3이구낭....혹시 급여 때문에 3인게 제일 커??

[글쓴이]

1에게
혹시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도 근무해봣어?? 교육지원청은 교육청보단 덜 빡센 분위기야?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 글구 익은 교행 얼마나 만족해..?! 1-10이라고 치면??

[익인1]

글쓴이에게
2인은 무조건 말해야지.... 안맞으면 파국이야....

[글쓴이]

1에게
아 일을 위해서라도 억지로라도 말을 해야해?핳......

[익인1]

글쓴이에게
응 할수는 있지만 너무 힘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