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옆 직원 진짜 짜친다ㅋㅋ

파견직이고 해서 일하는거 터치 없거든?

근데 그래도 양심상 어느정도 선은 지켜서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발소리 들리거나 자기 근처에 누가 오면 일하는척 하다가

가면 바로 휴대폰하거나 인터넷 하고 있음

딱 한손은 마우스에 두고 한손으로는 휴대폰 하고

보니까 일 1시간 할까말까 인거 같은데 솔직히 쫌 그렇다

[익인1]

할게 많이 없어??
금방 끝나는 일이야??

[글쓴이]

아니 많음ㅋㅋㅋㅋ 근데 자기가 알아서 페이스 조절하면서 일하는건데 그 사람은 걍 하지를 않아

[익인1]

일을 잘하시는 분이야??
아예 놀고 있단 이야기네

[글쓴이]

여기는 그냥 단순반복업무여서ㅋㅋㅋ 걍 노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