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애를 낳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정답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

돈없으면 애를 안낳는게 맞다고 봄

부모도 힘들고 자식도 힘듬

자기 몸과 노후도 케어하기 힘든사람이

부양인구를 더 키운다? 감당 불가능이라고 봄

물론 사랑과 행복으로도 키울 수 있다고 하는걸

부정하지 않음 그러나 대체적으로 가난한집안에서는

싸우는 원인은 돈일 확률이 높음 모든 문제의

점이 돈임 자식이 원하는걸 해주지 못하고

본인도 돈때문에 원하는걸 못함

결국 여기서부터 돈있는사람하고 없는사람하고

차이가 극명하게 벌어짐

국가에서 아무리 지원 복지를 해도 결국 그 차이는

계속 남아있는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자식이 원하는걸 해줄만큼의 돈

학원비라던지 여행비 유흥비같은

이런거가 없으면 애를 낳면 안된다고 생각

[익인1]

나도그렇게 생각함 자식이 고생해 ...

[익인2]

그게 맞지

[익인3]

맞는 말인데 다음에는 조금만 더 또박또박한 글씨로 써 주라

[익인3]

혹시 나만 글씨 흐리멍텅하니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웃겨 뭔가 또박또박한 글씨로 써달라는게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침착해서 더웃기네ㅋㅋㅋ

[익인6]

그래서 외동 확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니 덩생 있어서 지금 너무 좋은데 내 아이한테 지원해줄거 생각하면 둘째는 없음

[익인7]

여행 유흥비는 본인이 알아서 벌어야지.
자기 노후 혼자 책임 질 수 있는 정도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익인9]

ㅇㅈ

[익인10]

ㅇㅈ 난 나 먹고 살기도 힘들기 때문에 안 낳을 거야 ㅎ

[익인11]

그게 얼마라고 생각해? 각자의 기준이 너무 다르잖아

[익인12]

나도 쓰니생각에 동의함

[익인14]

너무 궁핍해서 기본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라면
쓴이 생각에 완전 동의해

그치만 난 안 굶고 인간답게 생활할 정도라면
그 외의 부가적인 부분(여행,학원 등)에 대해서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할지언정 나를 낳아주시고 먹여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해

여유가 되면 다니는 거고 필수적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구 돈 많으면 많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각자 주어진 상황에 맞게 살면 됨(원하는 거 해줄 수 없으면 낳지말라는 말에 다른 입장이라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