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률 오른거 진짜 실감하는게

편의점 알바했을때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분들 오셔서 담배 사가심.. 정말 담배와 너무 안 어울리는? 인상의 여성분도 담배 사서 앞에서 피시더라…

회사 강남인데 앞에서도 여자분들 진짜 많이 핌 

나는 개인의 기호라고 생각하고 존중함… 근데 아직 어르신들은 안 좋게 보더라…

[익인1]

화날일이 얼마나 많으면...

[글쓴이]

그니깐… 얼마나 팍팍하면… 이해돼

[익인2]

나두 피시방 알바할때 많이 피더랑 의외였어

[익인3]

근데 아직 좀 연령대 있으신 여자 분들은 맨날 보면 어디서 숨어피시더라...? 어릴 때 인식때문인가 진짜 상상도 못한 구석에서 갑자기 튀어나오심 심장떨어져...

[익인4]

술강요처럼 담배권유도 꽤 많음 직장다니고 담타때매 억울해서 담배시작한사람도있고

[글쓴이]

마자마자 우리 팀장님도 전자담배 피심…
자기들 나 힐링하고 올게~ 이러고 맨날 나가는데 전담 피러 가시는거… ㅋㅋㅋ

[익인5]

웃긴게 할머니 세대는 여자도 대놓고 담배 피는 분위기(조선시대 말기에 태어나신 분들)였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여자는 담배를 피면 정숙하지 못한 것 마냥 취급되다가 요새 다시 담배는 기호식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져서 남녀노소 피게 됨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여자도 담배 피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