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기다려달라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핸드폰하는데, 업무 끝났으면 다시 마저 얘기하자고 하면 되는 거지 굳이 ‘핸드폰 볼 때는 아니시고요ㅋㅋ;’ 하면서 스타트를 끊은 적도 있음)
면담 시간 정할 때마다 내 일정 개무시하는데 이게 맞나 싶음
알바 때문에 오전 시간은 정말 안된다니까 계속 알바 시간 그때만 바꿔라, 스케줄 변경을 요청하라고 강요하고 안 될 것 같다니까 그럼 어떡하냐는 식으로 날 쳐다보기만 함…
오후를 왜이렇게 거부하는 거임? 오후 세시 요청도 아니꼽게 쳐다보면서 한숨 푹푹 쉬다가 그냥 알바 시간 바꾸래
면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님. 전에 꼭 와야 한다길래, 알바 시간까지옮기고 아침 9시에 갔었는데 걍 나 앞에 두고 컴퓨터만 보다가 5분만에 끝났다고 보낸 적도 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