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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처음에는 너무 부러웠는데

갈수록 계속 주에 3번?정도씩 사주는거보고

지극정성이네 하다가

이렇게까지..?싶었거든

알고보니 친구가 화내거나 예민하면 달래주려고사주는거래

거기서 조금 안쓰러워보였음



 
익인1
아 마지막 줄 보고 모르는 사람이 불쌍해짐…
3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본 친구는 전혀 예민하지도 성격이 화내는성격도 아니였는데
남자친구한테는 화 많이내긴하더라
하여튼 그래도 조큼은 부러워ㅋㅋㅋ

3일 전
익인2
나 옛날에 그랬는데 ㅋㅋ 여친한테 맛있는 거 사주면 잘 풀리고 참 쉬운 방법이었는데 나중엔 그것도 때려 침
3일 전
익인3
내 전 애잉한테 내가 그랬는데 개 예민해서 먹여야 괜찮아지니까 그랬음ㅋㅋㅋㅋㅋ큐
3일 전
익인5
걍 둘다...짠하다 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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