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공식 '맵도리' 투수 신재영이 품절남이 된다.
9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신재영은 오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여성과 결혼한다. 신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5세 연하인 예비 신부를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영은 전화 인터뷰에서 "함께 있으면 좋고, 말도 잘통하고, 항상 잘 챙겨준다"며 "결혼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결혼식 사회는 '최강야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희관이 맡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816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