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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그전직장에서 혼나지도 않았고 혼날 일도 없었는데
지금회사에서는 자주 혼나 나 일하기싫은듯
상사들 다 꼴보기싫고  일하기싫어 진짜 쬐그만한 일도 호들갑 떨고 나라가 망한것처럼 난리야
쬐그만한 일이 그냥 물건 여기 둬야 하는데 쫌 더 옆에 뒀다고 난리가 나


 
익인1
나 그전 회사에서 혼나적 1도 없었는데 여기선 맨날 혼나
처음엔 걍 내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피해망상인가 고민 많이 했는데
걍 내가 꼴보기 싫어서 왕따하고 괴롭히는 거더라고
같은 실수하도 나만 혼나던데
그만 둘려고

4일 전
글쓴이
나도 퇴사만 생각해ㅜㅜ
진짜 똑같은 실수도 쟤가 하면 괜찮아하고 넘어가고 내가 하면 회사가 망한것처럼 난리가 나…

4일 전
익인1
그치? 그냥 우리가 꼴보기 싫은거야
난 이유를 알것 같긴해 육아휴직하고 왔거든
그래서 맨날 놀다왔다고 구박함 너무 스트레스임

4일 전
글쓴이
응ㅜㅜ 난 40~50대아줌마들 사이에서 혼자 20대야 살아남기 힘들다 취업 급하다고 아무곳이나 들어왔더니 이난리네…
4일 전
익인1
난 5060 사이에 30대임ㅋㅋ 옮기자구
4일 전
글쓴이
1에게
익인이도 진짜 힘들겠다 막내사는게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막내가 궂은일 다해

4일 전
글쓴이
1에게
전직장들은 막내가 궂은일을 안시켜서 여기도 그런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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