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당뇨가 걱정되니까 단건 먹을 수가 없고 (근데 집안 내력이라던지 건강검진에서 뭐 조짐이라던지 이런거 없음 깨끗함)
위가 안좋아서 + 속이 쓰려서 너무 매운거는 못먹고
(밥먹는거 보니 3분만에 다 입에 털어넣는 수준 위장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대단함)
그래서 야채랑 채소 위주의 식단을 먹어야된다고 숨쉬듯이 얘기함ㅋㅋㅋㅋㅋ
심박수가 걷기만해도 120이라고 애플워치를 5분마다 보지를 않나...(옆에서보니 거의 조깅 수준으로 걸음 축지법맨~)
진짜 이제는 하다하다 손이 갑자기 하얗다고 하면서 내손이랑 엄청 심각하게 비교를 하면서
원래 이렇게 하얀게 맞는건가....... 병원 가야 되나... 이러고 있음
저러니까 맨날 병원에서 의사들이 해줄게 없다고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정신과를 다녀야 될거같은데 진지하게 정신과도 추천 해줬었거든?
정신과약은 자기가 찾아보니 의존도가 높아서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안먹고 버티다가 하나먹으면 심박수 조절해주는 심장약을 먹어서 너무 졸립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흔한 진정제인데 저렇게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