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매력이 안 느껴져서도 올 수 있어? 
그러다가 또 나아지기도 하는지 궁금해 


 
   
익인1
더이상 상대에게 호기심이 안생겨서겠지... 오늘 뭐했는지 뭐먹었는지 등등 더이상 궁금하지 않는거....
그리고 더이상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3일 전
글쓴이
더이상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끝난 거야? 절대 극복 안될 마음인건가 나같은 경우엔 상대방이 나한테 계속 매달리고 감정 조절이 좀 안되는 모습에 약간 그렇게 느낀 거라서… 이런경우는?
3일 전
익인1
그런경우도 마찬가지지 극복하고싶으면 좀 꾸미거나 평소보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내 연인의 새로운모습을 보게되는거잖아? 그런경우에도 권태기가 극복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흔하진않지..
나같은 경우는 이제 상대가 더 이상 이성으로 안보이는데 상대는 계속매달리면 더 정떨어 지더라.... 그래서 헤어진 적도 있어...

3일 전
글쓴이
그럼 이성으로 안 보이고 스킨십도 안 되고 그냥 좀 예전같이 매력없어보이고 그러면 점점 식어만 가려나…. 극복 안되겠지 ㅠㅠㅠㅠㅠ 미치겠다 돌리고 싶은데
3일 전
익인1
평소 연인이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나 해줬으면 하는 스킨쉽같은거 있었어? 있었으면 한번에 다 하지말고 하루에 1~2개 정도 하고
평소와 하는 언행을 보여주면 되지않을까? 권태기라는데 익숙해서 더이상 새로움이라는게 안느껴져서 오는거잖아? 좀 새롭게 옷도 입어보고 바지 많이 입었으면 치마나 원피스 같은거 입어보고 운동화신고 데이트 자주했으면 구두나 이런거 신고 데이트 해봐봐

3일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온 경우야.. ㅎㅎ
내가 권태기? 식은게 온 경우고 내 맘을 돌리고 싶은데 애인이 계속 매력 없게만 보여ㅠㅠㅠㅠㅠ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갑작스럽게 내 맘이 확 변했어 한달 사이에

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가 권태기 왔는데 지금은 그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말인거지?

3일 전
글쓴이
1에게
응응 맞아! 내 맘을 돌리고 싶오

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러면 처음에 어떻게 해서 지금의 연인과 만나게 되었는지 첫만남, 첫데이트때 어떻게 했는지 그때 설렘을 다시 상기시켜봐봐
첫데이트때 이런거 했었지 맞아 그때 연인이 이런거 했었어 등 옛날 좋은기억들만 찾아서 생각해봐봐 그리고 지금 데이트를 해도 그 사람의 좋은 부분만 보려고 해봐봐

3일 전
익인2
익숙해지고 지루해져서 궁금한게 없어져서......이성적 매력없어지는것도 았긴 한듯 나 전남친때....그래도 귀여웠는데 밑도 끝도없이 살 찌니까...정떨어짐 ㅋㅋㅋㅋ ㅠㅠ좀 스레기 같긴한데 나는 애인한테 예뻐보인다고 다이어트며 시술이며 화장이며 하는데 얜 그럴 의지가 1도 안보여서 그것도 한몫한듯
3일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 ㅜㅜ 혹시 둥이1 답글 봐줄래? 난 나 스스로 땅굴 파다가 지쳐서 남자친구한테 계속 뭔가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매력이 없어보이진 않았거든 근데 나한테 막 매달리고 뭔가 감정 조절이 안되고 왔다갔다 그런 모습에 질려버린 느낌.. 이거 복구 안되나
3일 전
익인3
대부분 권태기가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거나 에너지가 없이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 거야
3일 전
글쓴이
헐….나 오히려 애인과의 관계에서 내가 찔리는 게 있어서 그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오히려 질려갔거든 지금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중이고 애인만 보면 그게 생각나서 ㅠㅠ
3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이렇게 지치고 힘들다해서 상대방이 막 미워보이고 매력 없어보이고 짜증나보이고 단점 보이기도 해??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넌 어떤 상황인데?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오 웅 마자 근데
그게 반복되니까 나도 그렇게 되더라…

2일 전
글쓴익인
난 만났을 때도 요즘엔 그냥 그렇고 만나는게 부담이라 … 둥이는 권태기같은데? 난 약간 식고있는 쪽이고 ㅠㅠ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맞아ㅜ받아들이는 맘이 크지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건 어떤거야?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렇구나 ….. 스킨십이나 이런 건 어떤데?

2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 이제 450일 좀 넘었당 넌?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오늘(13일)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분 박성한 되면 배민 3만원권 드려용❤.. 292 12:2020398 0
일상 얘들아 언니 아침밥이다 40 277 10:2221848 15
일상찐친 결혼 축의금 100 오바..? 140 11:038794 0
일상아...회사에 호감가는 사람 있었는데 내 후임이랑 사귄다네..149 10:5113011 0
이성 사랑방 진짜 우리 커플 유아퇴행 레전드임 101 14:5213569 8
얘들아 용아맥 취소표 잘 풀려? 12.11 18:54 14 0
발톱 빠질랑 말랑하는데 3 12.11 18:54 53 0
딱새우회 익혀먹어도돼? 12.11 18:54 9 0
이성 사랑방 시간 갖자고 했는데 먼저 연락 안 하는게 맞겠지?1 12.11 18:54 65 0
이번달에 돈 겁나 모아야되는데 쿠팡11 12.11 18:54 57 0
쿠팡이츠 음식 0원에 배달쿠폰 주는데?????17 12.11 18:53 802 0
인스타 차단했는지 제3자가 알 방법은 없지? 12.11 18:53 16 0
배에 가스 찼는데 저녁 뭐 먹을까???1 12.11 18:53 12 0
다이소 왕만족 추천템 추천할께6 12.11 18:53 1018 0
크리스피도넛 이벤트 샀는데 인류애 파사삭12 12.11 18:53 349 0
번따남이 자기 여친생겼다는데 뭐라고 답장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 13 12.11 18:53 115 0
스카 다닐까 도서관 다닐까 제발 도와죠3 12.11 18:53 22 0
밥 먹고 지옥철 타먄 12.11 18:53 5 0
이 시간도 지나간다 12.11 18:53 11 0
친구 사이에서 어떤 식으로 휘두르려고 할 수 있어? 12.11 18:52 14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이 익앞에서 릴스보면 기분나빠?4 12.11 18:52 86 0
부인과 검친 치마 있잖아 8 12.11 18:52 19 0
밤에 운전할 때 신호 걸리면 방향지시등 끄는 문화 누가 안 만들어주나요13 12.11 18:52 421 0
남자친구가 내 앞에서 우는 게 나? 아니면1 12.11 18:52 55 0
명란 원래 이렇게 비린가...?1 12.11 18:51 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