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싫을 순 있지 근데 그걸 왜 이렇게 티내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나이 많다고 꼽주는 말 아니고 그냥 어른답지 못하다는 느낌이라서...) 뭔가 대놓고 면박주거나 그런건 아닌데 태도가 늘 ...?; 이런 태도야.... 네가 참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지만 내가 참을게 이런 느낌.... 난 사회 처음이고 이쪽은 경력이 꽤 되는데 당연히 사회초년생의 실수까지 다 품어주라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포용할 줄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사회가 학교가 아니라는 거 알고 있고 내가 잘못했으면서 난 잘못한 거 없음~ 하면서 나몰라라 하는 건 절대 아님... 걍 초반에 실수하면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어서 내가 못마땅할 수는 있다고 백번천번 이해하는데도 좀 기분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