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못쉼 월차 이런거 없고 연차로 4일정도 쉴수있음
명절도 3일 못쉬고 당일포함 이틀쉴수있음
월급은 250-280사이 그대신 가족이라 서로 조율하명거 눈치는 안봄
언니가 전세돈 6000만원 빌려줘서 지금 1억 8천전세집 삶
장단점이 뚜렷한데 여태 언니가 집값빌려준것때문에 미안해서 계속 다녔거든 근데 나도 주말에 못쉬고 늦게끝나고 하니까 인간관계가 한정되고 남친도 잘 못사귀겠고 뭔가 현타와서 그만 두고 싶은데 지금 불황이라 다른데 취업 어렵다고 하니까 무섭네ㅠ 지금 29여서 내년이면 30이거든,,
일은 헤어디자이너인데 다른일 할꺼면 사무직으로 확틀고싶긴해,,,ㅠ 현실적으로 뭐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