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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3
이 글은 1년 전 (2024/12/10) 게시물이에요
시크릿 법칙 이런거 보면 ‘긍정’= 목표 성취에 영향을 주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기도, 108배 이런 행위 자체의 힘도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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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고로 나 종교인인데 현타와서 종교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비 글 아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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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의지면에서는 도움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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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비종교인이여도 뭔가 의지하는 곳이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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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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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열심히 기도하면 다른것도 열심히 하게 되고 그게 기도빨인줄 아는 뭐 그런게 아닐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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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기도 = 자기위안 + 자기암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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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있다고 생각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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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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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사실 종교인인데 요즘따라 그만하고 싶거든 그런데 모든 종교가 탈퇴?하면 그만큼 남들보다 뒤처지거나 업보를 받는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약간 세뇌?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이라 ‘없어도 돼!‘ 라는 확신도 안 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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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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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고마워 익아 구구절절 안 썼지만 다 알아주고 그게 잘못된 마음이 아니란 걸 듣고 싶었거든.. 나 또 하나 고민이 있는데 말해도 될까?! 먼가 익에게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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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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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너무 늦게 답글 달아서 미안해 익아ㅠ 나도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서 생각 정리하느라..

사실 나는 어릴때부터 당연하게 종교에 있었기에 여전히 힘들거나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하고 싶으면 기원을 해야겠다 바로 생각하거든. 그래서 사실 나는 종교 자체는 나한테 가끔 의지도 되고 기원 자체에 힘이 있늕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렇게나마 내 힘을 몇배로 더 부풀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로 위안이 되는데 내가 종교에 대한 회의감이 든 건 우리집 강아지가 병이 있어 호르몬 분비가 과다해서 약 먹거 낫는게 아닌 평생 호르몬 약을 먹어야해 그런데 그 병이 또 합병증 유발도 높아서 당뇨도 왔거든 그래서 아침, 저녁 똑같은 시간대에 12시간 기준으로 밥, 약, 주사를 줘야해 그리고 한 번 저 병들이 있는채로 중성화 수술을 해서 예후가 안 좋아사 중환자로 입원하고 몸이 산성화되면서 정말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봤거든. (워낙 호르몬 질병이 쎈 수치였고 당뇨는 상처가 나면 잘 안 아물다 보니) 그래서 강아지한테 더 잘해주고 여태 케어해오면서 방광염도 지나갔고 그건 다 나았는데 호르몬 병으로 피부에 칼슘이 쌓여서 속살이 보이게 까지기도 하고.. 난 오늘 강지의 컨디션 등등 더 사사건건 알고 싶어졌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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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런데 아마도 그 배경에는 내가 대학생때 고등학교 친구가 사고로 급사했거든 그때 너무너무 힘들었어 내가 평소에 더 연락할 걸, 더 만나서 놀 걸 등등 3개월은 매일 울면서 잔 것 같아. 죽음보다는 남겨진 사람에게 오는 후폭풍이 너무 무섭고 스스로 제어가 안 되는 부분이구나 느꼈어 그래서 울 집 강지한테도 언젠가 먼훗날 떠나게 된다면 떠나는거야 막을 수 없지만 그때 내가 겪은 후폭풍이 무서워서 내 옆에 있을때 내가 한 순간도, 일말의 후회도 없이 내 최대한을 다 해주어야겠다 느꼈고. 그래서 강지 케어하는 건 가족들 다 있어도 내가 다 전담하는데 주변에서는 가족들하고 분담을 하라는데 섬세한 것도 다르고 내가 돌보는게 나의 행복이고 힐링이거든 사소하게 아파도 금방 내가 알아채고 병원가고 또 나아가는 모습 보면 너무 행복해 강지랑 있는 순간은 하나도 안 힘들고 더 해주고 싶은데 종교가 있다보니 역할도 생기고 내 개인 시간이나 강지랑 있고 싶은 순간도 니눠야하고 그게 너무 싫더라고.. 그래서 종교에 대한 회의감도 생기고 그래서 종교에 이 부분을 말해고 그들은 신앙심이 깊다보니 내가 종교생활도 계속해야 강지에게 복으로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더라구

글서 잠수타기엔 부모님 때문에도 못하겠구 나 역시 무책임하게 잠수타고 싶지 않고. 또 내가 하는 일이 브랜드 운영하는 사장이라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타서 주문은 미친듯이 몰려드는데 주말에도 통으로 종교 행사 가느라 이틀 날리고... 강지도 그것때문에 가족들한테 맡겼는데 역시나 잘 못 돌보더라구(못 돌본다는 기준은 당뇨라 혈당측정기가 몸에 붙어 있어서 실시간으로 혈당을 볼 수 있는데 고혈로 측정 불가로 떠서 역시나 더 믿고 맡길 수가 없고 고혈이면 합병증 위험도 있고)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나는 지금 일도 사실 너무 과부하이지만 이렇게 내 상품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고맙고 부응하고 싶은데 종교 행사가 너무 잦아서 하루종일 제작하고 내보내기도 바쁜데 거기에 싯간을 써야하는게 싫고, 강아지를 더 옆에 두고 싶은데
그 시간 또한 나누어야 한다는게 싫어..

그런데 암만 종교쪽 사람들에게 이걸 말해봤자 내 신앙심이 얕다할테고 종교 활동이 돼야 나머지 것도 다 복으로 돌아가고 잘 된다하니.. 종교 자체는 좋지만 역할이 너무 싫고 그
책임에 잠수는 탈 수 없고 이미 신앙심 깊은 사람들에게 ’종교는 필하지만 내 생활을 그 정도로 양보하고 싶지 않아‘를 어떻게 말하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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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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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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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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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아 너무 고마워 계속 마음이 심란하고, 종교활동도 이런저런 이유로 혼자 시간이 필요하다 대충만 설명하고 안 가기도 하고 그런데 예상대로 안타깝게는 여기지만 이해를 못하는 눈치더라고.

그래서 다시 대화하기로 했고 남 의식 안 하고 내 평판이 어떻게 되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보는 걸 용기내보려고. 종교인들은 내가 기원을 해서 복을 쌓아야 강아지에게도 더 좋은 거라는 식의 회로다 보니 이런 사람들에게 내 말이 통할까나 싶기도 하고 ㅎㅎ

익 이야기 너무너무 도움 됐고 나도 다시 한 번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 나는 항상 제3자의 입장에서 내 고밈들을 바라보고 해결하고 싶은데 여러가지가 겹치다 보니 이런 기능이 작동이 안 돼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아ㅠ 너무너무 고마워 익아!! 강아지 건강도 빌어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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