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차라리 대놓고 차별하고 마음에 안드는 티내면 나도 마음 편하게 연 끊고 무시하고 사는대 내려가면 나한테만 말 안건다던가 시누들 남편들이 보낸 선물은 카톡에 자랑하면서 내꺼는 언급도 없다던가 시누들 남편들 사진은 톡 프사 해놓으면서 내 결혼식 사진에 내 부분 짤라서 남편만 나오게 편집해서 올려놓는다던가 약간 화내고 따지기엔 애매하게 차별하니까 이걸로 나도 어머님 무시하기엔 예민하고 나쁜애 된 것 같고 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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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에서 올해 한 번도 돈 안 쓴 곳 몇 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