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리에 앉으니까 너무 답답하길래 등뒤로 겉옷 살짝 번었는데 자리가 좀 좁았거든? 그래서 나도 옆사람 안닿게 조심해서 벗었고ㅇㅇ 근데 오른쪽? 옆자리 앉은 여자가 내가 겉옷 팔 뺄때부터 갑자기 째려보더니 ㄹㅇ 벗자마자 손으로 내 옷 확 잡아채고 내자리 안으로 콱콱 쑤셔박음... 그사람 자리로 내옷 넘어간 것도 아니고 ㄹㅇ 내자리에서 벗었는데 말도 없이 걍 손대더니 내자리서 더 들어가라고 내 옷 쑤셔박더라... 황당해서 암말못함ㅋㅋㅋㅜㅜㅜ
걍 좀 억울하고 짱나서 써본 글임 걍 지나가도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