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번이고 내 명의로 대출받는데 짜증날만하지

대출금은 엄마가 갚긴하거든 집사정이어려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신용엔 문제안가게 꼬박꼬박 제대로 갚고있긴한데 근데 걍 부모가 능력이 안돼서 계속 자식명의로 대출받게 하는 이 상황자체가 나는 너무 비상식적이라 생각해서 짜증이나

그래서 엄마가 대출받아보라고 한번씩 햇살론어쩌고 찾아보라 얘기꺼낼때마다 짜증부리게되는데 엄마는 되려 왜 짜증내냐고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