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안보여서
애인이 선 안지켜서
여러가지 이유로 내가 간섭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제 걍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냅두고싶고 기대를 놓고싶달까
그냥 다 포기하고 헤어져도 크게 안슬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