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마지막으로 온맘다해 사랑주고 보고싶은만큼 보고 헤어져야지

이번에 느꼈어 애인 우선순위에 내가 밀려있다는걸

내 서운함과 힘든건 이해하려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서운함과 힘든것만 우선시하는것도, 모두 자기의 방식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도, 다정한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것도 

날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조금 잘못된 방식으로 사랑하는거 같아서.. 후회없이 사랑해보고 헤어지려고 

너무너무 서운한데 애인이 너무너무 좋아서 얼굴만 봐도 좋아서 그냥 그렇게 흘려보냈거든 

이제는 더 그러면 안될거 같아 

그냥 마지막으로 사랑만 주고 노력할거 다해봐도 애인이 변하지 않으면 손 놓을래 

그게 맞는거 같아

[둥이1]

가슴이 아프다 나는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했던거같다... 알게된 둥이가 현명한거야

[글쓴둥이]

ㅎㅎ.. 마음이 너무 아픈데 이대로 헤어지려니 너무 아쉬울거 같아서 진짜 마지막 노력해보려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다음 사랑엔 서로 아껴주는 사람만 만나자 둥이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