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대학생 때 할머니 몰래 시위하러 다니고 그랬었거든??어느 사진에도 찍혔었다고 그랬었는데 친할머니 지금도 이 사실 모르신대🫢
지금은 내가 퇴근하고 시위하러 다님...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내가 국회쪽 간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하고 가라고만 말해주고 말리지는 않더라
반면에 엄마는 처음에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떡하냐고 말렸어 ㅋㅋㅋㅋㅋㅋ 그냥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안되냐곸ㅋㅋㅋㅋ
여기 중에서 올해 한 번도 돈 안 쓴 곳 몇 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