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11살 차이 나는데 난 솔직히 ㅜ 저 나이 때부터 공부랑 담을 쌓고 살아와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고 이해가 안 되다가도 지금 와서 공부하는 내 모습 보면 또 이해는 되고…
매일 3-4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집 오면 10시야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주말에도 학원 나가고… 물론 학구열 쎈 지역은 이거보다 더하겠지만 이걸 옆에서 지켜보자니 너무 맘 아픔 .. 애가 오죽하면 엄마한테 우루사 사달라고까지함…얜 나처럼은 안 살았으면 좋겠어서.. 말리진 못하겠고 ㅋㅋㅋ큐 근데 벌써부터 저러는거보면 또 마음 아프고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