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뛰어내릴까봐 겁난다.
어쩌다 이런 저주가 내게 왔는지 커뮤만 보면 나같은 사람
자살 안하고 사는 게 용한 거 같음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여자없이 잘 살아왔는데 어느 날 키작
남 까는 글 보고 뛰어내릴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