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1 에서 51kg 반년만에 다이어트 성공. 후. 궁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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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에서 51kg 반년만에 다이어트 성공. 후. 궁물54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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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식단!!!!!!!!! 2개월 전 글쓴이 나 좀 미친식단인데.. 요요각오했고 딱 두끼먹었어 점심 : 감동란2알 + 고단백 두유1팩 저녁 : 방울토마토10알.. 2개월 전
	익인2 방법!!!! 안힘들었어??? 대단해!!! 2개월 전 글쓴이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지 2개월 전 익인2 운동은 어떤거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아침에 무조건 공복유산소 1시간 좀 가볍게. 저녁엔 런데이어플조 인터벌해줌 1시간 + 홈트 했어.이것도 한시간. 2개월 전
	익인3 와..대단하다 요요없어? 어떻게 다이어트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윗댓 2개월 전 익인3 난 60kg인데 ㅋㅋㅋ 자꾸 빼다가 요요와... 힘들어도 빼야되겠지?ㅜㅜ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응 독하게 맘먹으면 뭐든되더라. 안들어가던 옷이 들어가고 몸이 너무 가벼워.. ㅎㅎㅎㅎㅎ 2개월 전 익인3 나도 살면서 이쁘게 옷입고싶어!!!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하면된다. 해보자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땡큐 !!! 쓰니도 파이팅 2개월 전
	익인4 ㄷㄷ 반년? 와우... 얼마나 빡시게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외식한번도 안하고 배달 다끊고 친구들 연락 다끊고 했어 2개월 전 글쓴이 반년동안 먹은건 정말 윗댓 식단이야. 그외에는 물이외 단 빵 한조각이라도 안먹었다.. 2개월 전 익인4 나는 그러다가 입터져서 후폭풍 좀씨게 왔는데.... 나도 진짜 거의 반년동안 식단외 간식 일절 입에도 안댔거든.... 치팅도 없이... 빡세게하니까 유지가 힘들더라구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요요생각하고 하면 단기간에 못빼고 또 중간에 입터지면 다시 뚱땡이될거같아서 그냥 앞뒤생각안했던거같아 난 ㅠㅠ 2개월 전 익인4 의지대단해 난 지금 다시 못하겠어 ㅋㅋㅋㅋ 나처럼되지말길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다시 하자 할수있어!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ㅠㅠㅠㅋㅋ큐ㅠㅠ화이팅.. 2개월 전
	익인5 아니 반년동안 가능한 식단이야 저거..? 치팅데이도 안했오??? 2개월 전 글쓴이 하루도 안함..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외부랑 단절했다고 보면된당.. 2개월 전 익인5 와 대단하다..아 혹시 근데 영양제같은거 먹었어?? 너무 절식하면서 빼면 탈모올 수도 있다고 해서ㅠ 2개월 전 글쓴이 나좀 간절하게 뺀거라 그런거 다 못챙기긴했는데 비타민c,d는 꼭 먹어줬어! 2개월 전
	익인6 그럼 하루 몇키로 뛴거야? 2개월 전 글쓴이 키로는 모르겠구 오전에뉴가벼운 조깅느낌으로 했어 ! 저녁엔 런데이어플 1시간 인터벌코스 ㅋㅋㅋㅋㅋ땀 쩔어..근데쾌감미쳐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매일 한거야?? 휴식기 없이? 2개월 전 글쓴이 응. 정말 하루도 안뺏어 나독기로 뺏어..!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진짜 멋있다 뭘해도 될 사람이야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솔직히 하루하루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몸에익고 전보다 건강해지고 해피해지더라. 다 단절하고 아침에 눈뜨면 헤드셋끼고 뛰었어..ㅎㅎ 땀보면 기분좋더라 2개월 전
	익인7 나도 2달 고구마2개로 버틴 적 있는데 익은 반년이라니.. 진심 대단하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엄마생각하고 살쪄서 나태하고 대학자퇴하고 우울증온내모습 보니까 안돼겠더라구. 그래서 그냥 그날부터 거울도안보고 운동식단만 바라봄 2개월 전
	익인8 와.. 저게 가능해? 영양실조로 쓰러질 것 같은데.. 탄수 하나도 안먹고 어케버텼어 2개월 전 글쓴이 난 키토래쉬 안나더라 ㅋㅋ ㅜㅜ 지방에 먹을게 많았나봐 … 난 근데 쓰러져도 된다. 죽어도된다 마인드로 독하게했어……..동굴속에서 살았어 그냥 2개월 전 익인8 살처짐은 없었어? 2개월 전 글쓴이 난 엊ㅅ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없 2개월 전
	익인9 계기가 뭐야?? 2개월 전 글쓴이 나 원래 이뻣고 말랐는데 전문직종 대학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폭식증 도지고 우울증걸려서 자퇴하고 집에만 박혀서 2년살았거든. 자살시도도 했다가 간만에 엄마를 만났는데 (생활비 대주심) 엄마가 그사이에 좀 늙었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다음날부터 했어. 2개월 전 익인11 ㅠㅠ 슬프다 뭔가....엄마... 2개월 전 글쓴이 막 잘사는것도아닌데 달에 150씩 보내주셨어.. 2개월 전 익인11 이제 자신감충전하고 멋지게살고 효도하면 돼 2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고마워.. ㅎㅎ ㄴ눈물난다 진짜… 아그리고 다들 체중계보면서 다이어트 하지마!! 잴거면 주에한번재..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면 스트레스받는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일단 피티랑 안맞아.. 누가 날 통제하는 기분들면 스트레스 받고, 실내에서 운동하면 답답해서ㅠㅠ 이건 성향차이인듯 2개월 전
	익인12 탈모는 안 왔어? 2개월 전 글쓴이 나 머리숱부자라서 체감상으로는 안온거같아..! 뭐 부작용이 딱히없었어 근데 초반엔 핑핑돌긴하더라 2개월 전
	익인13 머리 안 아팠어? 난 한끼 제대로 먹어도 일어날 때 어지러울 때 있었음..ㅠ 2개월 전 글쓴이 당연히 ..! 머리아팠지 ㅋㅋㅋㅋ 초반엔 좀 심했어.. 맨날 배달 하루두번 폭식하다가 계란만 먹으니까 어지럽고 스트레스 받고 ㅠㅠㅠ 그랬었다..! 2개월 전 익인13 와 진짜 고생했네.. 난 아프면 그냥 먹었음...ㅎ 아 너무 안 먹어서 그래..하면서 2개월 전
	익인14 와..먹는 음식보니까 나 다엿때보다 안먹었네 대단하다 나 절식하다가 생리끊기고 쓰러졌는데 쓰니는 괜찮았어? 2개월 전 글쓴이 나 원래 불규칙해서 모르겠다ㅠㅠ 근데 나처럼하면 좋진않지 당연 ㅠ 다덜 나보단 더 먹고 길게잡구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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