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짬찌 사원이얌
부장이 좀 ㅎ 능력은 있고 우리팀한테 돈을 안 아껴
나도 많이 얻어 먹었어
근데 약간 영포티 스타일 눈빛교환 하게 만드는 화법이야..
오능 부장이.. 내가 제안해서 버거킹 픽업해와서 먹는데ㅎ 이추운날 멀리서 무겁게 픽업해오니까 다들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해주는데
지혼자 농담이랍시고 ’아 저는 다른거보다 ~ 이거 식을까봐!‘ ㅋㅋ 걱정이엇다고 그래서 좀 짜증났거든 다들 내 눈치보고 고생했다 고맙다 덧붙여줌 ㅋㅋ...
근데 정산도 안해줘 ㅜㅜ만 구백원인데
계속 바쁜지 안줘가지구
퇴근하실 때 내가 퇴근하시냐고 정산해달라고 ^^ 했더니
’어우 무섭네 가면서 퇴근하면서 정산해주겠다‘고 했는데 ㅎ ㅎ ㅎㅎㅎ
입금을 안 했네 내일 또 말해도 되나 ..
나만 따로는 아니고 팀에 많이 사주셔서 얻어먹기도 했어가지고
민망스럽네 ㅎㅎ 다신 픽업해먹자 배달해먹자 안해야지 에효